
구스타프 클림튼 -a Kiss unexpected-
남자는 여자를 무척이나 원하는데..
여자는 거부 하는거 같애..
안고 있는 남자의 팔을 여자가 풀려고 하고 있어..
목이 조이나봐..
남자는 단지 놓치고 싶지 않을뿐인데..
조이면 조일수록 여자는 점점 더 빠져나가려고 애쓰고 있어..
마치 수갑처럼..
풀려고 하면 할수록 더 조여지는..
.
그러면 그럴수록 남자는 더 여자를 조여가고..
조이지 않는다면 여자는 그자리에 있을텐데..
가만히 안고만 있어도 될텐데..
왜 그러지 못하는걸까??
왜 가만히 둘수 없는걸까??
그건 사랑이 안닌데 말야..
여자가 행복해 보이지 않자나..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줘야지..
나쁜넘이다..
.
나는..
나쁜 넘 이다..
.
.
그림은 이래서 좋은거 같애..
보기 나름이니까..
내맘대로 해석하기 나름이니까..
그림은 이해하는게 아니고 느끼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