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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음부통증

김순규 |2006.10.10 14:07
조회 210 |추천 1

의외로  외음부통증으로 말못할 고통을 겪는 여성들이 많다.

 

다음은 외국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일반적인 주의사항들인데 쉬우니까 별거 아니겠지 하지말고 꾸준히 지켜보자. 역시 공부를 위해 원문도 같이 넣었다.

 

Women with vulvodynia are advised to minimize vulvar irritation by wearing 100% cotton underwear; using mild soaps while bathing with no soap applied directly to the vulva; avoiding perfumes, dyes, shampoos, and detergents around the vulva; avoiding douching; refraining from using hair dryers on the vulvar area; using adequate lubrication during intercourse; and patting the vulva area dry after bathing and then applying a topical emollient without preservatives (such as vegetable oil or plain petroleum jelly) to the vulva to hold moisture in the skin.

 

외음부통증이 있는 여성들은 외음부의 자극을 줄이는 것이 좋다. 순면내의를 입고, 순한 비누를 쓰면 목욕할 때 외음부에 바로 비누를 바르지 않는다. 향수나 염료, 샴푸, 세정제등을 피한다. 두쉬(질세정)도 피하고 외음부를 말리기 위해 헤어드라이어를 쓰지 않는다. 성관계시에는 적당한 윤활제를 쓰며 목욕후 외음부를 적당히 두드려준후 식물기름이나 바셀린같은 보습제를 바른다.

 

외래에서 이런 주의사항을 일러드리면 그거 다 아는 건데 그것도 처방이라고 하느냐 하는 표정의 환자들을 많이 보게된다 -_-;

 

의사라고 해서 뭐 특별한 걸 아는 사람은 아니다. 좀 더 많이 아는 사람일 뿐이라는 걸 이해하고 의사의 처방을 신뢰하는 것이 좋은 환자가 되는, 나아가서 주치의를 명의로 만들어 주는 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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