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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영아발견

김진주 |2006.10.11 11:39
조회 3,873 |추천 50
찜질방에서 탯줄이 달린 영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펴고 있다.

10일 오전 9시2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한 찜질방 수면실에서 갓 태어난 사내아이가 버려져 울고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검은 비닐봉지에 태반이 담겨져 있는 점으로 미뤄 산모가 교외 찜질방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이 곳을 다녀간 여자 손님 50여명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신생아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구미경찰서는 지난 9일 자신이 낳은 아이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유기한 김모씨(28)를 영아 살해 및 사체 유기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추천수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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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정광태|2006.10.12 10:03
영. 아. 시.신.발 견 이 라 면 서 건강상태 양호? 포항 CBS박정노기자 죽여살려????
베플박수진|2006.10.12 04:04
정말 이런 기사 볼때 마다 생각하는데요.영아유기한 사건은 가장 큰 잘못은 영아를 유기한 산모에게 가장 큰 죄를 물어야겠지만 그 아이의 친부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임신으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문제가 여성에게만 책임지어지는 것은 좀...문제가 있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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