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The letter

전수정 |2006.10.11 13:35
조회 28 |추천 0

 


내가 그토록 잊지 못하고 아파했던 사람에게. .

 

시간이 지날만큼 지났습니다. .

그래도 기억속에 그이름 세글자가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 사랑하기에 지우지 못했던

그이름 세글자가 내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하는 것들은. . 모두 내가

그의 소중함이 뭔지도 모른체 버릇없이 행동했던

것들 뿐이였습니다. . 사소한것 한가지 한가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했던거 같습니다. .

나만 이렇게 아파하는 것도 이젠 정말 끝입니다. .

날씨 탓이라고 말하고는 기억하는 내가 정말

어리석습니다. . 이렇게 감정하나 제대로 추스리지

못하면서 사랑이라고 말하는 내가 바보같습니다. .

그의 행복, 그의 사랑을 위해서 나는 마음을 접습니다. .

지나간 인연에 연연해 하는 것도 이젠 하지 않기로

나 자신에게 약속했습니다. . 약속합니다. .

이젠 정말 어른이 될 법도 한데. . 툭하면 감정하나

제대로 조절 못하는 아이가 됩니다. . 그럴바엔

사랑따윈 하지 않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 .

이렇게 겉모습만 당돌하고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가는

여자 잊고. .좋은 여자 만나는게 옳은 선택이라고 차라리 

잘 된거같습니다. . 만날일도, 연락할일도 두번 다시

없을 그에게 정말 마음속에 있던 기억마저 지우기로

마음먹겠습니다. . 그게 내 행복의 우선순위임을

꺠달았기 때문입니다. . 행복한 여자이고 싶습니다. .

그래서 잊습니다. . 끝입니다.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