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소란한 큰 파티를 부르는 '붐'을 제목으로
한 이 영화는 1980년대에 사춘기를 맞이 했던 세대들에겐
성전과도 같은 영화다.
당시 영화속 주인공과 같은 나이였던 소피 마르소가
700명의 후보들을 물리치고 주연을 따낸 것을 기점으로
그녀는 전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청춘 스타가 되었다.
10대 사춘기 아이들의 풋풋한 첫사랑과 더불어 부부간의 사랑 또한 되짚어 볼수 있다는 점도 있다.
빅의 엄마 프랑소와즈로 출연한 배우 브리지트 포시는
르네 끌레망 감독의 에서 포레트 역을 맡았던
앙증맞은 꼬마였다.
리차드 샌더슨이 부른 주제곡 'Reality'는 대단한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13살 소녀 빅(소피 마르소)은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와서
새 친구 페네로프(시라 오코너)와 친해진다.
둘은 친구들이 여는 파티에 초대 되지만 빅은
부모(끌로드 브라소, 브리짓 포시)의 반대로 파티 참석에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할머니 푸펫트(데니즈 그레이)의 도움으로 빅은
파티에 참석하게 되고 그곳에서 마티유(알렉산더 스털링)와
사랑에 빠지고 만다. 동시에 아버지가 여자친구와의 정을
통해오고 있었다는 사실이 들통남으로써,
그녀의 부모의 결혼 생활은 파경을 맞이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