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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속의 작은 프랑스 - 서래마을 (서울 반포동)

싸이지도 |2006.10.18 15:30
조회 50,412 |추천 177

■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멋과 맛 & 스토리 #1 ■

서울 속의 작은 프랑스 - 서래마을 (서울 반포동)

 

평범해 보이는 거리 곳곳에 프랑스 풍경들이 숨어 있는 서울 반포동의 서래마을. 

빨강, 파랑, 하양 삼색의 보도블록, 프랑스어로 쓰인 이정표와 슈퍼마켓 앞 게시판의 메모들, 어디선가 들려오는 나른한 프랑스어를 듣고 있자면 어느새 바게트 굽는 냄새와 와인 향에 취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꺼에요~


서래마을은 이렇게 찾아가세요
지하철 3호선 또는 7호선 고속터미널역 하차 5번 출구로 나와서, 잠원초등학교 방면으로 도보 10분 육교 건너편에 있답니다~

 

작가 '전영미'가 소개하는 서래마을 추천 장소

1. 핸드메이드 플라워숍 '블루밍가든' 

2. 와인&베이커리 '파리크라상' 

3. 스테이크전문점 '에릭스뉴욕스테이크하우스' 

4. 이탈리안레스토랑 '뽀뽈라리따' 

5. 와인숍&바 '뚜르뒤뱅' 

6. 도심속 푸른 산책로 '나무고아원'

 

서울 곳곳에 있는 외국인 거주지들을 지나다 잠시 멈추고 어릴 적 그리던 이국의 낭만을 머릿속에 되살려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거에요. 그런 경험을 배반하는 곳, 프랑스인들이 모여 사는 곳임에도 처음 가보면 고정관념 속의 프랑스를 떠올리기 쉽지 않은곳이 반포 서래마을입니다. 이곳에 정말 프랑스 사람들이 살기는 사는건가? 그렇다면 '화려하고 낭만적인 프랑스풍' 분위기는 어디에 있나? 하지만 찬찬히 들여다보면 서울에서 숨쉬는 '작은 프랑스'의 진면목을 볼 수 있어요~ 

 

 

1. 핸드메이드 플라워숍 '블루밍가든'

 

플로리스트 성민선씨가 운영하는 플라워 숍으로 옅은 초록빛으로 꾸며진 외관이 유럽풍의 세련된 감각이 느껴지더라구요. 주로 모던, 클래식, 앤티크 등 인테리어 컨셉트에 맞춘 핸드메이드 화분을 전문으로 판매하는데, 손님이 원하는 스타일과 식물로 다양한 스타일로 맞춤 제작도 가능하답니다 . 특별한 화분을 주문할 경우 집안 인테리어에 맞게 세팅하는 출장 서비스도 받을 수도 있구요 ^^ 

 

 

▲ 지도를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주변지역도 확인해 보세요~

 

-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9시 

- 가격 : 꽃다발 1만5천원부터 

- 문의 : 02-592-2237

 

 

2. 와인&베이커리 '파리크라상'

 

파리크라상에서는 프랑스인 제빵사가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밀가루로 구워내는 다양한 바게트가 젤 인기라고 합니다~


 

▲ 지도를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주변지역도 확인해 보세요~

 

- 영업시간 : 오전 7시~오후11시30분

- 가격 : 바게트 1천8백~3천원대, 과일 쥬스 5천원 

- 문의 : 02-3478-9139

 

 

3. 스테이크전문점 '에릭스뉴욕스테이크하우스'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이들이 즐겨찾는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캐주얼한 내부 공간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스테이크는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내서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레드 핫 칠리 스테이크와 페퍼 스테이크는 자체 개발한 메뉴로 매콤한 중국식 소스가 고기와 잘 어우러져 인기가 많아요~

 

 

▲ 지도를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주변지역도 확인해 보세요~

 

- 영업시간 : 오전 12시~오후3시, 오후 5시~10시 

- 가격 : 스테이크 1만3천~3만8천원(빵, 샐러드, 차 포함, 부가세 별도), 런치코스 8천원~2만원대, 레드 핫 칠리 스테이크 / 페퍼 스테이크 1만 2천원(빵, 샐러드, 차 포함, 부가세 별도) 

- 문의 : 02-535-9845

 

 

4. 이탈리안레스토랑 '뽀뽈라리따'

 

이미 미식가들에게 인정받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만족하며 문을 나서고, 우연히 들른 사람들은 그 맛을 기억해 또다시 찾게 된다고 합니다. 추천 메뉴는 뜨거운 맛이 오래가는 뚝배기 리조또와 그린 샐러드. 

 

 

▲ 지도를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주변지역도 확인해 보세요~

 

- 영업시간 : 오전 11시30분~저녁10시 (런치타임 오전11시30분~오후3시) 

- 가격 : 파스타 1만7천원~2만8천원대, 스테이크 3만~5만원대, 런치 코스 뽀쁠라리따 코스 1만 9천원대 

- 문의 : 02-593-2340

 

 

5. 와인숍&바 '뚜르뒤뱅'

 

뚜르뒤뱅은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칠레, 이탈리아 등지에서 직수입한 와인과 치즈, 파스타, 살라미, 향신료, 오일, 케이퍼 등의 다양한 외국 식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와인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명소랍니다~ 

 


 

▲ 지도를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주변지역도 확인해 보세요~

 

- 영업시간 : 오전 10시30분~새벽1시 

- 가격 : 모듬치즈 2만5천원, 미트소스 오븐 스파게티 9천원 

- 문의 : 02-533-1846

 

 

6. 도심속 푸른 산책로 '나무고아원'

 

서래로 맞은편 입구에 있는 육교를 지나면 푸른빛 물결 가득한 특별한 산책로가 품에 안기듯 다가옵니다. 이 산책로에는 480m에 걸쳐 시민들이 직접 심고 가꾼 나무들이 있어요. '한결같이 진실된 사람이 되기를, 잘 자라다오,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이라고 새긴 기념 식수들을 보며 산책하는 즐거움은 어느새 평화가 됩니다. 산책로 바로 밑, 언덕배기를 내려가면 '나무고아원'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버려지거나 놓아둘 곳이 없어 기증되는 나무들이 들어찬 공간, 나무고아원은 이름 그대로 나무들의 안식첩입니다. 작은 수목원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다양한 침엽수들 때문인지 공기가 공기가 무척 맑습니다. 우리 함께 산책을 떠나볼까요? 

 

 

▲ 지도를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주변지역도 확인해 보세요~

 

- 문의 : 02-570-6397

 

 

* 본 컨텐츠는 '랜덤하우스코리아' 에 귀속되어 있으며, 제공받은 내용을 일부 편집하여 기재합니다. ('골목에서 서울 찾기'에서 발췌 / 글 전영미, 사진 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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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177
반대수0
베플이동관|2006.10.19 11:07
갑자기 서래마을을 이렇게 띄워주는 이유가 뭘까... 내 생각엔 서래마을과 싸이월드간의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것 같은데... 작성자가 일반인이 아니고 싸이지도님이시잖아... 영아유기사건땜에 흉흉해진 마을의 이미지를 바꿔보고자 기획한것 같은데- 우린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요..!!!
베플송종원|2006.10.19 15:53
솔로인 사람 어쩌라는거야... 죽어버릴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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