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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내기 공식 10가지

이종한 |2006.10.20 17:54
조회 139 |추천 2


맛내기 공식 10가지 1. 걸쭉하게 끓이는 된장찌개: 된장을 양념하고 꿀을 약간 넣는다. 된장을 넣기 전에 양념을 한다. 된장에 다진파, 마늘을 넣고 여기에 꿀을 아주 약간만 넣는것이 포인트, 또한 된장을 다 끓인후 들깨가루를 조금만 넣으면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 된장 한 가지로는 만족할 맛을 얻기 어렵구요, 고추장을 섞으면 좋답니다..그러면 굳이 꿀을 넣지 않아도 되구요.. 들깨가루는 고소한 맛은 내지만 깊은 맛이 없어서 별로..오히려 집에 콩가루가 있다면 넣어 보세요..한결 더 깊은 구수한 맛을 내 주고, 된장찌게가 좀 짜게 끓여 졌을 때도 물을 붓기 보다는 콩가루를 넣고 두부를 넣어주면 아주 훌륭한 해결사 역할을 해 준답니다..시중에서 파는 된장은 살풋 만 끓여야 단맛이 나지 않아 맛있구요..집 된장은 오래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나죠..이건 플러스 정보..시판 된장을 집에서 만든 재래 된장 맛을 내게 하려면 메주가루를 넣어 보세요..놀라 실거예요..^^* 2. 시금치 조개국: 모시조개만 넣어 먼저 국물을 우려 낸다. 물을 먼저 끓어 다음 모시조개, 생강1/2개, 대파 3조각을 넣어 국물을 우려 낸다. 모시조개를 건지고 국물은 체에 밭쳐 찌꺼기를 거른다. 국물에 된장을 풀고 모시조개와 시금치를 넣어 끓인다. ---> 빠른 시간 시금치 된장국을 먹고 싶다면 미리 시금치를 데쳐 된장에 버무려 두시면 좋답니다.. 3. 불고기 양념: 꿀을 약간 넣어 양념한다. 고기 양념할때 흔히 설탕을 넣는다. 이때 설탕을 한 숟가락 넣는다고 할때 설탕 대신에 설탕1/2 + 꿀 1/2을 섞어 넣으면 더 맛있다. ---> 꿀을 넣어 주면 특유의 풍미도 있고 좋지만 지나치게 단 맛이 강 할 수 도 있습니다..단맛을 적당히 줄이면서 깊은 맛을 내고 싶다면 쌀엿(조청)을 넣어 보세요..그리고 파인애플이나 키위 등의 단 맛도 적당히 이용해 보세요..육질도 부드러워 지고 한결 깔끔한 맛을 얻을 수 잇답니다..아 참!! 키위는 너무 많이 넣으면 고기가 걸레처럼 너덜너덜 해 지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보통 600g 기준에 키위 한 개가 적당 하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4. 북어조림 양념: 식용유를 약간 넣는다. 조림양념이 중요하다. 갖은 양념에 생강즙, 후춧가루, 고춧가루를 약간만 넣는다. 여기에 식용유를 약간 넣는것이 포인트, 그러면 북어를 조려도 아주 부드럽다. 북어 1마리에 식용유 2숟가락이 적당하다 ---> 식용유를 넣으면 반지르 하게 윤도 나고 훨씬 부드러운 맛이 나죠..미리 유장을 만들어 애벌구이를 하면 굳이 식용유를 넣을 필요는 없구요..생강가루가 없을 때는 집에 있는 인스턴트 생강차나 인삼차를 넣어 보세요..훨씬 편리하면서도 맛은 업그레이드 되죠..그리고 한정식 집에선 북어 양념장에 거칠게 간 들깨가루를 조금 넣어 조미료 역할을 하게 한답니다..한 번 시도해 보세요.. 5. 달걀찜: 다시마 국물을 넣는다. 찜할때 물 대신 다시마 국물을 넣어 섞는다. 달걀 푼 양에 2배 이상 다시마 국물을 넣으면 부드럽고 폭신폭신해진다. 이때 다시마국물을 넣은 달걀물은 체에 한번 거른 다음 찐다. ---> 다시마 국물을 넣으면 일식집에서 먹는 달걀 찜 맛에 가까워 지죠..하지만 없는데 따로 국물을 내기는 너무 번거롭잖아요..이럴 땐 쌀뜨물도 좋구요..우유도 조금 넣으면 부드러운 맛을 내 주구요..생크림이 있다면 아주 좋겠죠..그리고 이도 저도 없다면 청주나 먹다 남은 김빠진 소주라도 조금 넣어 보세요..달걀 비린내는 확실히 잡아 주네요..그리고 이런 것 보다 가장 중요한 건 달걀의 알끈을 꼭 풀어 주는 거네요..귀찮더라도 꼭 채에 내려서 해 보세요..정말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달걀 찜을 만나게 된답니다.. 6. 딸기를 먹을때: 키위즙을 걸러 뿌리면 색다른 맛이 난다. 딸기로 손님 대접을 할때 보기 좋고 보다 색다른 맛을 내는 요령이 있다. 먼저 요플레를 접시 가운데 약간 놓고 그 위에 딸기를 담는다. 키위를 갈고 체에 다시 담아 숟가락을 걸러 맑은 즙을 내어 뿌린다. ---> 딸기를 우유나 생크림하고 먹으면 더 맛있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그런데 너무 단맛이 없는 딸기에 설탕을 뿌려 먹기는 그렇고 시럽이 있다면 아주 좋을텐데 급히 찾으면 없는 시럽..이럴 땐 물엿에 동량의 물을 넣고 끓여 보세요..시럽 묽기 정도로 되었을 때 식혀서 레몬즙이 있다면 한 두방울 살짝~ 그리고 슈가 파우더를 조금만 살살 부려 보세요..슈가 파우더 별거 아니구요..설탕 넣고 분쇄 잠깐하면 된답니다..코팅이 된듯 반짝이는 딸기에 눈처럼 내려 앉은 슈가 파우더..엄마의 센스가 돋보이게 되겠죠.. 7. 장국수 국물: 다시마 국물에 가다랑이 넣어 우려 낸다. 다시마 국물을 먼저 우려낸다. 불을 끈 다음에 가다랑이를 넣어 15분정도 그냥둔다. 이때 불을 켜지 않는다. 이유는 가다랑이 국물이 식으면서 시원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15분 후에 체에 밭친다. ---> 다시마는 미리 찬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끓은 후 5분 정도면 건져 내야 깔끔한 국물을 얻을 수 있답니다..보통 일본식 가다랭이 국물을 낼 때는 미리 전날 밤부터 다시마를 담가 두죠..오래 끓인다고 맛이 깊어지는 게 아니구요..다시마의 모든 성분이 우러난 물을 끓여 진이 빠진 다시마를 제때에 건져 내는 게 포인트죠.. 8. 쑥떡: 시럽을 만들어 넣는다. 쑥떡을 집에서 만드는 요령이다. 쑥은 데치고 쌀은 불려서 씻어 간다. 찌기전에 시럽을 조금 넣는다. 시럽은 설탕과 물을 1:1 비율로 섞고, 끓일때 절대로 젓지 않는다. 저으면 다시 설탕상태로 응고되기 때문 ---> 시럽을 넣으면 편리하긴 한데 작은 응어리 들이 생기기 쉬워 폭신하고 골고루 간이 잘 밴 버부리는 기대하기 어렵죠..좀 귀찮더라도 쌀가루에 소금이랑 설탕을 넣어 골고루 비벼 주는게 좋답니다.. 이 물내리기 과정을 잘 하면 간도 골고루 배고 폭신한 제대로 된 쑥버무리를 먹을 수 있죠..종이컵을 이용해(미핀 틀이 있음 이용해 보세요) 밥통이나 전자렌지에 찌면 컵 케잌 처럼 모양도 이쁘고 하나씩 먹기에도 편하고 선물하기에도 좋아요.. 9. 아삭아삭한 오이소바기: 엷은 소금물을 팔팔 끓여 붓는다. 오이소바기를 담글때 끓인 소금물을 부으면 오이가 아삭아삭 익는다. 소금물을 팔팔 끓여 붓고 절이면 된다. --> 오이지를 실패하는 경우는 보통 세가지 예요..소금물의 농도가 맞지 않았거나 잠길 정도로 붓지 않고 무거운 걸로 눌러 놓지 않았거나 팔팔 긇인 물을 한 김 식혀 붓지 않은 경우..물 6컵에 소금 1컵 비율이면 실패 확률 제로구요..무거운 걸로 눌러 놓기 어려우면 오이지가 푸욱 잠길 정도로 한김 식힌 소금물을 사정없이 부어 보세요..이렇게 24시간 지난 오이지를 소금물만 부어 다시 팔팔 끓여 한김 식혀 부으세요..이 과정을 일주일에 3- 4번 해 주면 아삭아삭한 오이지를 먹을 수 있답니다..집에 무거운 돌이 없으면 유리병에 물을 가득 채워 이용하세요..그리고 밀봉도 아주 중요 한데요..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입구를 랩으로 잘 봉해서 두껑을 닿아 선선 한 곳에 보관 하시면 된답니다.. 10. 샐러드소스: 드레싱에 과일즙을 첨가한다. 일반소스를 보다 색다르게 먹을수 있는 방법, 키위, 파인애플 등 새콤한 맛이 나는 과일을 즙내어 첨가하면 느끼하지 않다. ---> 드레싱에 오이 피클을 넣고 핸드블랜더로 갈아 보세요..간도 맞출 필요 없고 새콤 달콤함은 기본으로 얻을 수 있네요..그리고 여기에 한가지 더 땅콩을 다져 넣으면 물이 생기지 않는 깔끔하고 고소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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