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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비 이하 생략 하시는 분 계신가요? ~

예비신부 |2006.07.10 15:26
조회 826 |추천 0

예단비 저희처럼 모두 생략하시는 분 계신가 해서요 ~

뭐 특별히 어렵다거나 힘들어서라기보다는...

남들 하니까 하는 식의 예단,예물 굳히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뭐 결혼할때 양가에 대한 인사고 예의라면 예의지만 ~

굳이 돈 들여서 하는거 보다 서로 합의만 된다면 그 돈 갖고 있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저희는 예단, 예물 모두 생략할까 합니다.

물론 우리 두 사람 생각뿐 아니라 양쪽 집안 어른들 모두 서로 바라시는거 없고 그저

너네들 쓸거 사서 쓰고 양쪽 집안 인사치레 할 돈 갖고 있다가 나중에 집 살때 보태쓰라는

마음이시기에 가능한 일이였겠죠..

신랑쪽 누나도 두 분 계신데 먼저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이것저것 챙길려고 하면 쓸데없는 돈 많이 들어가니까 ~~~

신혼살림만 장만하라구..

그래서 남친과 어제 진지하게 얘기해본 결론으로

 

1) 서로 예단비 주고받는거 ( 700주면 500돌아오고 하는 뭐 그런거 ~~ ) 생략

2) 신랑신부 정장, 한복 --> 정장은 맞추고 한복은 대여할까 계획중 -대락 100만원 안쪽에서 해결-

3) 예물 --> 진짜 둘 다 예물 필요없는데 하나도 안하면 서운하니까 반지 하나씩 낄까 생각중 ^^

4) 아무리 다 생략했어도 시부모님 이불등은 따로 해드릴 계획 ( 우리엄마말씀 ) - 대략 100만원-

5) 아무리 다 생략했어도 신부 꾸밈비는 따로 준비해줄 계획 ( 우리신랑말 ) - 대략 100만원-

 

신랑  아파트<전세>에 작년부터 들어가서 미리 침대, 소파 등 가구들은 장만해뒀구요

제가 혼수로 Tv,냉장고, 장롱,세탁기만 사가면 될 듯합니다.

< 그 외 자질구레하게 준비할것도 많겠지요 ^^ >

 

결혼준비  첨 시작할때 뭐가 이리 돈 들어갈 데가 많지? ~

하고 고민했는데..군더더기 다 빼고 나니 ~~~ 제가 모아둔 돈으로 다 해결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고생하신 울 부모님 얼마라도 돈 못 해드리고 시집가는데 한스러울 뿐이네요...

--> 제가 그리 많은 돈을 모으진 못해서요 ㅡㅡ;;

 

그리고 예단비 시원하게 생략하게끔 먼저 생각해주신 시댁 어른들이 넘 감사해서

시집가면 정말 정말 잘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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