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안 매운 가정식 버전, 낙지볶음

백은숙 |2006.10.24 14:36
조회 87 |추천 7

맵지 않게 만들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낙지볶음 레시피

 

 

 

낙지볶음과 채소무침 by 최승주

최승주 Says 낙지는 대개 매콤한 양념으로 볶는데 불고기 양념으로 볶았더니 입 짧은 아이도 잘 먹더라고요. 전채 요리이지만 밥반찬으로도 손색없어요. 이 요리의 포인트는 낙지를 볶기 전 양념을 먼저 볶는 것입니다. 또한 낙지를 생으로 볶으면 질깃하고 물이 많이 생기니 데쳐서 볶는 것이 좋아요.
먹어보니 간간하게 양념한 낙지와 살짝 레몬 향이 도는 채소가 잘 어우러진다. 전채로 먹으면 입맛을 돋워줄 것 같다. 곁들인 채소무침 덕 분에 낙지가 신선하게 느껴진다. 특히 미나리 특유의 향이 향긋하다
고추를 넣은 중국식 낙지볶음by 이보은

이보은 Says 낙지의 색이 살도록 청양고추나 매운 고추기름을 넣어서 매운맛이 살짝 감돌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낙지를 삶을 때는 머리부터 넣고 살짝 익힌 다음에 전체를 떨어뜨려야 골고루 익습니다.
먹어보니 중국식 양념 덕분에 이국적인 풍미 가 살아난다. 낙지를 슬쩍 데쳐서인지 씹으면 톡톡 터지는 느낌이다.


낙지떡볶음 by 최신애

최신애 Says 싱싱한 재료를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동네보다는 대형 마트나 시 장을 이용하면 좋은 낙지를 구할 수 있답니다. 보통 낙지는 소금만 넣어서 씻는데요. 삼투압 현상 때문에 낙지가 짜 거나 질겨질 수 있으니 밀가루로 먼저 씻어주세요.
먹어보니 처음에는 달달해서 그다지 맵지 않 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매워진다. 하지만 눈물 나는 매운맛이 아닌 은은하게 입맛을 당기 는 매운맛이라 뒤끝이 없다. 떡과 함께 먹으면 매운맛이 조금 누그러지는 듯하다. 버섯과 낙지의 쫄깃한 질감이 조화롭다 .
부추낙지볶음by 노다

노다 Says 낙지 내장은 한번 삶은 후에 손질해야 수월합니다. 삶은 낙지 대가리에 엄지손가락 을 넣고 통째로 뒤집은 후 허파와 내장을 떼고 물로 씻어줍니다.
먹어보니 낙지 양념의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 부드럽게 넘어간다. 쫄깃한 낙지와 아삭하게 씹히는 부추가 묘한 조화를 이룬다. 싱싱한 부추에 양념이 적당히 배서 상큼한 맛이 난다.

추천수7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