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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들의 병역 기피

전왕룡 |2006.10.25 03:12
조회 1,088 |추천 54

한국 여성들의 병역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1) 대한민국은 남, 북이 분단되어 세계 3대 화약고로 불리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 남자들은 늙기전까지 군대, 예비군, 민방위로 세월을 보낸다.
반면에 대한민국 여성들은 이러한 것들에 있어 일체 해당사항이 없다.
이런 나라에 살면서 현실과는 동떨어지게...

국방과 관련해서는 너무나도 자유롭게 살아간다.
하물며 민방위 교육이라도 받아 전시 대처법, 구급법 정도는 배워야 할 텐데 말이다.

 

 

 


(2) 여성들은 군대를 의무로는 갈 수 없다고 한다.


즉 사병으로는 갈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여성들에게 장교와 부사관의 길은 터놓고 있다.
장교가 되기 위한 경쟁률도 매우 치열하다.
이러한 특권을 누리는 여성들은..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장교의 길을 막는건 성차별이라고 주장한다.
아니, 사병들을 이끌고 통솔해야할 장교는 될 수 있는데 사병은 될 수 없다는게 말이 되는가?



(3) 90년대 중반 '국민 개병제'와 '국민의 의무에 형평성을 이룬다'는 취지로

공익 근무 제도가 도입 되었다.


군대에 갈 수 있는 조건이 아닌 사람이라도..
군대에서 의무를 다하는 사람들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제도인 것이다.
그래서 키작고 깡마른 사람, 신체적 질환이 있는 사람도
공익근무로 군의무를 대신하게 되었다.
그런데 왜 여기에서 까지 여자는 철저히 국민으로 보질 않는 것일까???




(4) 어떤 공동체든 공동체를 위한 의무를 이행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은 권리를 지녀야 마땅하다.


대한민국 남자들은 국민의 의무중 가장 더럽고 힘겨운 병역의 의무를

여성보다 추가로 가지고 있다.
의무가 적으면 권리도 그만큼 적어야 할 텐데 한국이란 나라는 그렇지가 않다.
여성들은 의무가 적지만 남자들이 가지는 권리를 똑같이 모두 보장받고 있다.
혹은 그 이상이다.



(5) 여성들은 임신이라는 무기로 병역을 부정한다.
"임신은 선택이고 병역은 의무이다."


병역은 거부하면 감옥에 가게 되고 사회에서 소외 당하기 일쑤다.
그렇게 잘 도 입발린 GAE소리를 하지만..

정작 출산율은 세계에서 맨 뒷 꽁무니다.
이렇게 말하면 대개 예상컨데 90%이상 "에이 남자가 뭐 그런거 가지고 소심하게.." 이런다.

여성들 본인들이 그리도 경멸하는 조선시대 사상을 이럴땐 꼭 써먹는다.

그럼 여성들 군대 안가도 좋으니.. 조선시대때 처럼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이거 따르겠는가?
여성들이 힘든 훈련을 받는건 강요하지 않는다.
적어도 행정병이나 구내식당 청소등등 할 일 무지하게 널려있다.
또 생리로 여성은 반 평생을 고통에 시달린다고 하는데..
그건 신체적 특징이지
그런것을 무기 삼아선 안된다.
그럼 전 세계의 여성들은 다 슈퍼우먼인가?
스스로 한국 여성의 가치를 떨어 뜨리지 않았으면 한다.

추천수54
반대수0
베플조규일|2006.10.25 19:38
전적으로 전왕룡님 글에 공감이 가지만 아래 댓글에 아직까지 남자가 돈 벌어서 한가족 먹여 살린다는 말은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기혼자중 20대 맞벌이 부부가 89.2%이고 30대와 40대의 맞벌이 부부 비율은 각각 63.2%, 65.7% 라네요. 20대보다 30대-40대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육아 부담때문에 여성이 재취업을 하지 않거나 혹은 못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도 자녀가 없는 기혼 부부는 82.2%가 맞벌이를 하고 자녀가 1명인 부부는 68.2%, 2명인 경우는 57.2%가 맞벌이를 한다네요. 자녀가 많을수록 비율이 떨어지는 거죠. 선진국에 경우 우리나라 보다 맞벌이 비율이 더 높겠지요. 육아 부담도 반반은 아니더라도 지금의 우리나라 여자들 보다 덜한게 사실입니다. 여자들이 무조건 권리를 얻는다고 양성평등이 이뤄진다 생각되지는 않네요. 많은 권리를 얻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직장내 차별이 있는건 사실이고 여직원이 청첩장 돌린다고 상사가 회사 그만두란 소리까지 하는 현실이니 사람들 인식부터 바꾸는게 먼저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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