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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와 비슷한 포르노 배우 합성사진의 사기극 ‘K군 몰카’ 사건 전말

최은주 |2006.10.25 08:27
조회 14,458 |추천 23
권상우와 비슷한 포르노 배우 합성사진의 사기극 ‘K군 몰카’ 사건 전말 [뉴스엔 이재환 기자]

"단순 사기극으로 그냥 묻혀질뻔한 일이 일부 언론의 '부풀리기식' 보도로 인해 당사자가 피해를 입었다."

최근 ‘K군 몰카’로 알려진 사진은 권상우의 사진을 포르노 배우와 합성,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의 사진을 만든 용의자가 피해자인 권상우 측에 연락을 취해 자신이 문제의 사진을 만들었다고 고백하면서 이번 'K군 몰카' 사건이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용의자는 언론 보도로 자신이 사기 행각이 발각될 것을 우려, 권상우 측에 연락을 취해 사건의 전모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권상우의 한 측근은 24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권상우의 사진을 합성해 음란사이트에 팔려고 했던 용의자가 연락을 해 자신이 한 일이라며 ‘자수’를 해 왔다. 현재 변호사 사무실에서 진술서를 작성한 상태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이어 “이 사람이 지난 6월 한 포르노 사이트를 보던 중 권상우와 닮은 출연자를 보고는 경제적 어려움에 있던 차에 이를 캡쳐를 받아 권상우의 사진과 합성, 2곳의 포르노 사이에 접속해 '권상우의 포르노 비디오가 있으니 1억원에 사라'고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전했다.

권상우의 측근은 "포르노 업체에서는 권상우의 몰카 비디오 존재 여부가 불투명해 원본을 보여줄 경우 매입할 의사가 있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용의자는 원래부터 문제의 비디오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이를 조작한 것이었기 때문에 업체와의 협상은 무산됐다. 단순히 해프닝으로 묻힐 것들이 일부에서 기사화를 해 문제가 됐다"고 난감해 했다.

이 측근은 “일부 언론이 마치 권상우의 몰카가 있는 것처럼 사진과 함께 'K군 몰카'라고 이니셜로 문제의 사진과 함께 기사화 했다.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문제의 사람이 두 장의 합성 사진을 만들어 포르노 사이트와 메일로 전달했고 이 과정에서 문제의 사진이 외부로 유출된 것 같다”고 밝혔다.

권상우 측은 문제의 용의자 처리를 놓고 고심 중에 있다. 이 측근은 "권상우가 용의자가 자백을 한 만큼 용서 해 주고 큰 문제를 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 변호사와 협의 중이다"고 전했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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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23
반대수0
베플박상미|2006.10.26 07:00
사진이나 보여주고 이런말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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