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을 느끼기에는 쉴새없이 전개되는 스토리에..
넋이 빠질 정도?
두시간이 넘는 런닝타임에..
전혀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다..
그런 빠른 전개에 힘입어..원작의 손상을 줄였다..
약할지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의..
고니역의 조승우는..
역시나 놀라운 연기력으로..
제대로 캐릭터 커버를 해주었고..
백윤식의 포커페이스 연기는..
여전히..최고라 할 수 있다..
특히나..
광렬이 유해진은..
특유의 입담 연기와 절정에 달아오른 그의 연기로..
실제 만화상에 그려진 캐릭터와 많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낯설음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 각각 조연들의 연기 역시도..
최고였음을 자부한다..
뭐니뭐니해도..
이 영화의 히로인은 단연코 김혜수다..
건방지다..??네가지 상실된 언어를..
종종 서슴없이 내미는 그녀에게..
그 누구도 너는 쯧쯧쯧 이라고 할 수 없는 이유는 단하나..
그녀는 정말 멋있다..
역시 김헤수다 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드니 말이다..
김혜수가 정마담 역을 연기했다기 보다는..
그녀는 정말..정마담이었다..
어쩌면 원작의 정마담보다..
더 정마담스러운..
그녀였는지도..
영화는 쉴새없이 전개되고..
역시 약간의 반전을 통해..
이거 2편이 나올지 몰라 라는 ..
작은 암시까지 내뿜으며..
'딱' 그 맺음이 정확하지만 확실하지 않게..
끝을 맺고 만다..
최동훈 감독식의 빠른 스토리 전개와
역시나 깔끔한 반전..
스토리 안에서의 각 각의 캐릭터 부각..
그리고..
박수쳐주고 싶은..캐스팅..
스토리는 원작이 있으니..말이 필요있을까?
캐스팅 괜찮았고.. 배우 연기 최고고..
감독 기획력 좋고..
꽤 흥미롭게 볼 영화..
이번 추석 대박 한국영화 예감~~ㅋ
하지만 별점은 8개..
기존에 원작을 필두로 만들었다..
그리고..
연기력이 뒷받침 되는 배우덕에 묻힐지도 모르지만..
진정한 원작의 그 느낌들을 주는 100%로는 아니었다는거..
그래서.. 8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