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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똥통들

이연경 |2006.10.25 14:48
조회 28,631 |추천 248


[사진출처 - http://paper.cyworld.nate.com/maeng-diary/1847109/]

 

서비스가뭐길래-

사람이 사람을 그렇게도 힘들게 하나.

 

페이퍼에 남겨진 댓글을 보니 가관이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 실컷 쳐먹고

맛 없어서 돈 못내겠다거나,

다시 해달라는 것들 (맛 없대놓고 다시 쳐먹는건 머냐)

바베큐 폭립같은거 짤라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하면 될껄

칼 집어 던지는 것들.. 그러다 칼부림나지 -_-

쌀 20키로짜리 사서 거진 다 먹어놓고

이 쌀 도무지 맛없어서 못 먹겠다며

새쌀로 바꿔가는 젊은 새댁도 내 눈으로 봤었다.

 

왜 그리들 사는지..

 

아무리 기업경쟁에서 서비스가 젤 중요하다지만

그것을 당연시하다 못해 악용하려는 것들.

완전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관광보내셨나

 

오죽하면 서비스 업종 사람들 우울증에 심지어 공황장애까지

걸리게 만드느냐 이말이다.

 

서비스 업종에서 최선을 다해도 병까지 얻는 사람들이

잘 못한다고 탓할께 아니라

멀쩡한 사람 환자 만드는 그런 일부 무개념 고객들을

아무 혜택도 못받게 배척해버리면 안될까.-_-

그런것들 비슷한것들 끼리만 어떤 동네를 만들어서

저네끼리 자급자족 생활했으면 좋겠다.

말도 안되지만 아무튼-_ㅜ

 

물론 반대의 입장도 있다.

서비스의 S도 모르면서 그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

제발 다른 일을 찾아보시오..-_-)

 

요새는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서비스가 가미돼있다.

유사 업체가 많아지고, 물건의 품질은 한정되어있고..

그래서 결국 모두 서비스로 끝을 보려는거다.

 

아무리 그래도 기본은 지켜야지.

멀쩡한 사람 환자로 만들면서까지 지 욕심 부리고 싶을까?

 

추천수248
반대수0
베플이경진|2006.10.26 00:46
나두 마트에서 3년 일해봤는데 남편이 망보고 임신한 여자가 물건에 붙은 사은품 떼가는거 목격하고... 괜히 소리질러서 공짜상품권 가져가는사람도 보고 온가족에 동네주민 다 불러서 시식으로 식사하고 가는사람들.. 애기 젖병 비싼걸로 훔쳐가는 사람들(그걸로 우유 먹은 아이가 바로 크겠습니까??)별사람 다 봤다 지금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배운건데 우리나라 선진국 되기 위해서는 정말 사람들 생각 바껴야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 눈만 마주치면 싸울려고 들고 상대방 까댈려고 그러고.. 저번에는 공항에서 외국인들이 차례대로 기다리는데 그 사람들 밀치고 어떤 할머니 -_- 막 앞으로 나가던데 외국인들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더라 내가 대신해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듣지도 않더라 그게 우리나라 이미지다.. 나두 다른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무시 안하도록 좀 바꼈음 좋겠다.. 한번씩 잘 하고 있으면 뉴스 1면에 정일 킴 north korea이야기 나와서 사람들 막 물어보고;;; 우리나라 정말 사랑하는데 제발 자랑스런우리나라 되도록 다같이 노력했음 좋겠다...
베플권표성|2006.10.26 00:58
이러니까 외국호텔에 한국어로 한국인출입금지라고 안내문을 써놓지.
베플김미정|2006.10.26 12:03
아*백일하는 친구한테 들은 건데 실컷 다 먹어놓고는 맛없는 거 억지로 먹었다고 어거지부리는 사람들_- 몇일 후 홈페이지에까지 올리고 점장이 전화하고 상품권주고했다네요. 그 후 금요일 한참 대기자도 많은 바쁠 저녁시간 20분 후 도착하니깐 5인석 준비해둬라고 전화하고는 8명을 델고 와서는 어서 마련해달라고 땡깡피더랍니다. 서비스라는 게 당연히 받아야하는 거라면서 땅거지주제에 왕노릇하려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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