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사랑할 수 있었던 너여서
감사하고
내가 그릴수 있었던 너여서
고맙고
내가 간직할 수 있었던 너여서
또 감사해..
내게 너를 잠시나마 허락해줘서
너무 감사해..
미안하지만.. 난 널 포기 못해서..
이렇게 가슴에 세겨가..
허락해주지 않아도 나 너를 가슴에 세겨가..
이것만은 모른척 해줘라..
이 나이라서..
니가 더 간절한 걸..
이 나이라서..
너의 소중함을 깨닫는 걸..
내가 이 나이라서..
너란 사람의 값짐을 알아 버린 걸..
내가 조금만 더 철이 없었더라면..
나에게 이런 아픔도 없었을 것을..
너란 사람이 한없이 완벽해서
세상을 거쳐 살아오며 보았던 사람들 중에
너란 사람이 일등이 돼버려서...
아쉽게도
너를 내가 알아보고 말아서..
미안..
내가 좀더 철이 없음 좋았을걸 그랬다..
너 실컷 욕하고 잊어버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