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같은 성을 사랑하다....남자와.남자가.여자와 여자가..
유교를 바탕으로 교육을 받은..우리나라에선..아직까진 고운 눈길로.. 바라보지 않고 있는건..사실이다..
갑자기 동성애 이야기가 나오게 된 이유는...
저녁마다..작은아이를 업고..아파트 주위를 산책하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동성끼리 키스하는걸 목격햇다...
직접 보지 않고..언론이나..인터넷을 통해서 접했을땐..
그래..둘다 사람이고.. 감정적인걸..어떻게 막을수 있겠나...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직접보니까.. 음..뭐랄까... 나는 지렁이를 가장 싫어한다.
초등학교때..비오고 난뒤에..화단에 풀을 뽑는데..같은반 남학생이 내 옷 안에다가 지렁이를 넣고..도망 간적이 있었는데 바로..그 느낌이었다.
그래서..다시 동성애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동성애의 원인은.. 유전 또는 호르몬의 부조화..등 생물학적 요인에 기인한다는 이론도 있다고 하고.. 프로이트는..성심리의 발달과정에서 일어난 갈등의 결과라고 보기도 하였단다..
여성의 경우..동성애에 빠졌던..그리스의 여성 시인 사포의 이름따서 사피즘..또는 사포가 태어난 레스보스섬의 이름을 딴 레즈비언 이라고도 하고..
남성은..우라니즘이라고 불리는데..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가 주로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전염되는것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게 되며서부터..큰 이슈가 됐다고 한다...
..이성과의 사랑과 동성을 사랑하는것은.. 차이가 있을뿐
어떤것이 옳고 어떤것이 그른것이 아니라고 늘 생각했었지만.. 마음은..
생각하는것에 쉽게 따라가지 않는것 같다..
정말 생판 모르는 사람들의 동성끼리의 애정행각을 보면서.몸서리치게 싫었는데
가까운 친구나..친척이 그런거라면..난. 그 사실을 편견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을까??
동성애를 인정하려고 했던 나로선..동성애라는 단어까지 거부감을 보일지 모르겠다...
동성애란 사회악이고 뿌리뽑혀야할 더러운 행위가 아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좋아한다면..그것이 꼭 이성이 아니어도..상관없다고 생각한다.정신적으로 교감을 나누는 존재...그리고 성적 교감의 상대가 동성일 뿐인거다..
의문이다...
이렇게 머리로 생각하고 있지만..어제 봤던..그 현장을 본..내 표정이..
다른사람은 어떤가..내가..너무 고지식한건가??
그 사람들은.그 사람대로 정말 많은 고통을 동반한.외로운 싸움일텐데..
이 나라에서 이반이 되어가는 그들에게..나는..어떤 표정을 지어야하지..--;
그냥..다른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서요...
ps.. 남편왈..야!! 광장에 글쓰는거..자제해라...
어제처럼 또 그렇게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 욕을 해대면..
너 상처받는다?? 그리고 민감한 상황에 대해서는 그냥 듣고 배우기만해.
쳇! 내가 소심하다고 소심하다고 말하고 다녔더니..정말 소심한지 아나.
나....그런일로...상처 안 받는데.. ㅡ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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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가 동성애 사이에서 많이 퍼지는게 아니고..동성애자에게서 에이즈 발견되고. 그로 인해 동성애가 비판되고.사회에 알려졌다고 합니다.<출처-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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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렁이란 표현을 쓴건..동정애를 인정하고 잇는 나였는데.그 때의 느낌이 내 몸속에 들어와서 꿈틀대는 닭살스러움으로 표현되서.. 동정애를 인정하는 내가 진짜인가..아님..목격하고 나서 황당한 내가 진짜인가 의심되고 혼란스러워서
올린거니.지렁이란표현은 아무뜻 없으니..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요건 제 버릇이라서 고치도록 노력해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