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반드시 잘생길 필요가 없고,
순수하나 멋을 알고,
책임지는 몸가짐을 할수 있으면 된다。
질투날 만큼 하나님을 나보다
사랑하고 신실한 신앙을 지녔으면 하고,
배우고, 노력하는 모습에
내가 도전을 받을수 있는 사람이길 바란다。
때론 그가 약간의 변덕과 신경질을 부려도
그것이 애교로 통할수 있을 정도면 괜찮고,
나의 변덕과 괜한 투정에도
적절히 맞장구를 쳐주고 나서
얼마의 시간이 흘러 내가 평온해지거든
부드럽고 세련된 표현으로
충고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작은 나의 감정의 요동과
소리없는 눈물을 보일때,
아무말 없이 따뜻하게
감싸줄수 있으면 좋겠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믿음으로
서로를 신뢰할수 있는 사람이길 바란다。
이것이 나의 욕심이자
2005년의 나의 기다림。
이 바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