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ANY LUCK, BY NEXT YEAR,
운이 좋으면 다음 해엔
I'LL BE GOING OUT WITH ONE OF THESE GIRLS.
이런 여자들 중 하나와 데이트 할거에요
BUT FOR NOW LET ME SAY,
하지만 지금 말 할래요
WITHOUT HOPE OR AGENDA
이루어질 거라는 희망은 없지만
JUST BECAUSE IT'S CHRISTMAS
크리스마스니까
(AND AT CHRISTMAS YOU TELL THE TRUTH)
(크리스마스엔 모두 진실을 말해요)
TO ME, YOU ARE PERFECT
내게 당신은 너무 완벽해요
AND MY WASTED HEART WILL LOVE YOU
나의 황폐한 가슴은 언제까지나 당신을 사랑할 겁니다.
UNTIL YOU LOOK LIKE THIS
당신이 이렇게 될때까지
MERRY CHRISTMAS
ENOUGH
충분해
_원래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닭살 고백은 좋아하지 않지만,
왠지 이 장면만은 볼때마다 뜨거운 사과를 삼킨것처럼 가슴이 따뜻하고 달달해진다. 그건 아마도 저 남자의 고백 속에 아무런 기대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입밖으로 나가는 순간 갈 길을 잃고 사그러질 거란 걸 알고 하는 고백... 그래서 더욱 진실하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