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자가 늘 편했었는데요
몇일은 좀 불편했었어요.
끝까지 저를 믿고 또 제 걱정많이 해주신
달콤 가족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드리고요
제가 늘 힘이되 드렸어야 되는데
여러분께 너무 받은게 많습니다.
지금 여러분께 인사를 드려야 될때인것 같아요
지금까지 정지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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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매일의 하루를 여러주던 정지영의 sweet 뮤직 박스.
고3때가 생각난다... 언제나 이 여자의 목소리를 들으면
힘이났다.
매일매일 듣진 않았지만. 12시동안 잠이 들지 않으면
항상 틀어놓고 잤던 기억이 난다.
여느 여자들은 정지영을 싫어 한다고들 하지만.
난 처음으로 이상형이여도 좋다고 생각한 참한 여자라고 생각했다.
항상 수험생들을 먼저 챙겨주었던 그녀....
센치한 새벽의 내 감정을.추수리게 해주었던 그녀..
이제는 12시에 107.7을 틀어도 이 여자의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마세멜로 이야기 공저번역 사건 덕분에..
7년동안의 라디오 방송을 접으며 끝내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목소리를... 19일이 마지막 방송이였다는데..
나는 아무것도 모른체.. 시간을 지새우다. 마지막 방송조차 듣지 못했다. 너무나 안타까워서. 내가 눈물이 나올 것만 같다.
처음에 이 이야길 들었을땐 그냥 그랬는데.
막상 마지막 방송 다운 받아 듣고 나니. 마음이 너무 뭉클하다.
뭔가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하다. 추억의 한켠이 지워져 버린듯이.
나는... 그녀를 굉장히 좋아했었다.
너무나도 목소리가 예뻣던 그녀.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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