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문스패밀리>삶66화-억지웃음... 하지만 내 눈은...

오민아 |2006.10.28 12:18
조회 263 |추천 17


난 완벽한 줄 알았다.
목구멍으로 슬픔을 꾸역꾸역 집어 삼키면서도
아무도 모르게 혼자 잘 참는다며 내 자신을
기특해 하기도 했다.
아무도 모르는 줄 알았다.
내가 이렇게 힘든지
내가 이렇게 슬픈지
모두들 나의 연기에 완벽하게
속아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입이 열심히 거짓말을 하며
내 슬픔을 힘듦을 행복과 웃음으로
위장을 하고 있을떄
내 눈은 쉴새없이 힘듦을 슬픔을 말하고
있었다.,
남들이 내 슬픔을 힘듦을 알아채지 않았음 했지만
나도 모르는 내 속마음은 그렇게도 기대고 싶고
알리고 싶었나 보다.

그렇게 바보같이 말이다.

추천수17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