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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가 신화창조에게 써준편지♡

박진희 |2006.10.28 13:14
조회 96 |추천 1


신화가 신화창조 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 오빠얌,, (항상 하는 멘트지? ㅎ)





너희들이 이때까지 보낸 편지 잘받았어, 너희들이 보낸 편지 보고 너희들이 더욱 그리워

졌다는거,, 그리고 더욱 좋아졌다는거,,

너희들은 믿어줄까?







아마 안믿어줄꺼야,,

알고 있어,, 말하지 않아도 너희들 마음,,







신화는 신화창조를 사랑한다. 이말을 했을때, 솔직히 형식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였다는것두, 우리가 너희들한테 실망 안겨줄때도 많았다는것두, 때론 우리 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너희들을 몰라주는 우리를 원망했을거라는것두 ,,









팬들이 생일이나 기념일 같은날 보내는 편지에 꼭 빠지지 않는 말이 있더군,








" 오빠, 건강을 생각해서 라도 담배 좀 피지 마세요."






" 오빠, 밥 잘챙겨드시고, 건강하셔야 되요, 아프지 마세요."





너희들은 모를꺼야.,

너희들 그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의 눈시울을 붉히고, 우리의 가슴속에 자리 잡아.,

힘이 된다는 사실을,,







너희들 또 이런말 하면 이렇게 생각할꺼지?

맨날, 말로만,, 그러면,, 실천을 해야지,,,






우리도 사랑스러운 신화창조 걱정안시킬려고 노력중이야.

그런데 워낙 우리의 생활이 힘들고 긴장도 매번 해야 하는 직업이라.

담배 끊기가 특히 힘들어,

그리고 무대에서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연기도 하고 하는 바쁜 생활에 가끔 말안듣는

나쁜 몸이 우릴 괴롭히기도 해,,









아플때 너희만 속상한줄 알지?





항상 우리만 바라보고, 우릴 사랑해주는 너희 마음아프게 하고, 걱정만 시켜서 한없이

미안하고, 우리가 다치거나 아플때 우는 너희들을 보면,, 내가슴에서는 피눈물이

흘러,,






겨우 우리가 뭐라고,,,


겨우 우리가 해준게 뭐가 있다고,, 저렇게 눈물까지 흘리는지,,


하는 생각이들어.





우리 보려고 추위에 떨면서 ,, 몇시간 동안 기다리고, 심지어 밤을 꾸벅 새고,

그렇게 건강 안챙기고 우리 걱정시키고 내내 미안한 마음 들게 만들면서,




꼬박꼬박 오빠 아프지 마세요, 오빠 밥 잘 챙겨 먹고 잠도 잘 자고, 건강챙기셔야 해요.


라고 말하는 너희들을 보면,,


마음 아프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



그리고 다시 일어서곤 해.











우리가 9년동안 해체 안하고 한번의 맴버 교체 없이 계속 활동할수 있었던게 누구

덕분인줄알아?






힌트를 주자면,



첫째, 정말 예뻐.


둘째, 내 스타일이야..


셋째, 너무 우리만 아는 바보 라고 느껴 질때가 있어.



넷째, 보면 오렌지가 생각나.




이제 알겠지? 누군지..





바로 너희들 때문에 우리가 9년 동안 올수 있었다는거..

우리힘이 아니라,, 너희들힘이라는거,,





너희들이 우리 걱정해주고, 우리 챙겨주고 , 응원해주는 그게 쌓이고 쌓여서

이런 결과를 만들어냈다는거야.





우리는 절대 해체 하지 않는다고, 우린 영원할꺼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이유는

앞으로 함께할 너희들이 있기때문이야.





너희들이 없다면,




신화도 없는거야..







우리 배신 안할꺼지??


약속! 새끼 손가락 꼭 걸고 약속한거다..









우리가 "신화는 신화창조를 사랑한다" 라고 말했었지,,

아닌것 같아.

우리 너희들 사랑하지 않아..




내가 한 팬이

" 오빠,, 오빠는 신화창조를 사랑해요? "라고 물었던 적이 있어.



그래서 내가 웃으며

" 사랑하는게 뭔데?"


그러니깐,


" 음,, 사랑하면 그사람이 아프면 걱정되고, 그사람만 보면 가슴이 뛰고, 그사람이 하는짓

모두가 예뻐보이구,, 뭐 그런거 아닐까요,,"


라고 말했어.


순간 우린 이생각이 들었어.


아, 우린 신화창조를 사랑하는게 아니였구나.


우린 너희들이 아플때 걱정도 안되고, 가슴도뛰지 않고, 너희들 하는짓이 예뻐 보이지도

않거든.



단, 너희들이 아플때 우린 걱정되는 정도가 아니라 불안해서 미칠지경이구, 너희들을

보면 너무 뛰어 가슴이 터질것만 같구, 너희들이 하는짓,, 예뻐 보이는게 아니고,

정말 눈이 부셔 눈을 제대로 뜰수가 없거든,



나 그럼 너희들 사랑하는게 아닌가봐?


그지? ㅎ


할말이 너무 많아, 해도해도 끝이 없을껏 같애.



지방에 사는 신화창조들, 우리 많이 못봐서 서운하지?


너희만 서운 한줄 알지?

우리는 있지,


겨우 우리 같은걸 챙겨주고 생각해주고 아껴주는 너희들이 몇천명 몇만명이 되든간에,

한명한명 손이라도 잡아주고 싶고,


너희들이 어디에 살던간에 찾아가서 보고 싶어.


가끔 멀리서 우릴 사랑해주는 애들한테 못가서 너무 서운하고 미안해.


마지막으로 부탁하나 해도 될까?



우리 걱정하는 시간에, 너희들 걱정도 하고, 우리 보는 시간에 너희들 자신을 한번더봐.



싫다구?

우리가 보고싶어 미치겠다구,



그건 걱정마,



이제 오빠들이 너희들 걱정하고 봐줄꺼니깐,



사나이는 태어나서 세번 울어야 한다잖아.

1. 태어났을때

2.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3. 나라가 망했을때


근데,


우린 네 번 울어야 할껏같아.



1,태어났을때

2,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3, 나라가 망했을때

4, 우릴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신화창조가 아플때


우리가 진정 사나이가 되길 원하면,



절대 아프지 마,


우리 때문에 밤새 추위에 떨면서 바보같이 기다리는 짓 하지 말구,


너희들 우리가 우는거 원하지 않지?


약속한거다..





이거 비밀인데,


우린 말이야,,, 운명인거 같아,

우리가 나이가 들어 여자친구도 사귀고 결혼도 한다해도 ,,


신화창조를 향한 우리 마음은 변하지 않아.


너희들, 나랑 바람 필 준비 됐지?


너희들 남자친구 한테도 , 우리들 여자친구 한테도 애인 한테도

다 비밀 인거다!


그리고 9년..90년..900년이 되도 영원히 함께 하는거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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