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의 상아가 우유 빛깔인 것은 상아의 안쪽 부분이랍니다.
원래 상아는 겉 색깔이 이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황토색 입니다.
이는 코끼리가 진흙탕 물에서 노는 것을 좋아 하기 때문에 마치 상아로 만든 도장을 오래 쓰면 인주의 붉은 기름이 도장에 물들어서 아름다운 도장이 되듯이,
상아에도 진흙과 또 다른 것들이 묻어서 그 색깔이 물들어 있기에 원래는 진한 갈색이 상아의 표면을 이루고 있으며,
물들어 있는 부분은 대다수가 유럽 쪽으로 팔려 나가서 그자연의 아름다운 색깔 을 이용한 예쁜 장신구를 만드는데 사용 된답니다,
여기 사진의 상아는 높이15Cm 세로 10Cm 의 크기로 사슴이 벌판에서 풀을 뜯어먹는 모습을 조각 해 놓은 것이며, 아프리카 가봉에서 1978년경에 구입 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