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안습...
방금 전 페이퍼 다 썼는데,
마지막 사진 올리다가 다 사라져버렸다는....
흑흑..
하지만 다시 열심히 써보겠어요~
오늘은 젤리로 찍은 다른 사진들 올려볼께요~
2005년도 여름 휴가 사진인데용.ㅎ
강원도 속초로 여자 다섯이서 놀러갔었거든요~
" 울 천사 지영언니,
예쁜 은선언니랑 은영언니,
동갑내기 깜찍이 정현이,
그리고 나!ㅎ"
여자들끼리만 여행 떠나는 건 처음이었어요.
(그렇다고 남자랑만 간건 아니라는거!!-_-ㅋ 모두 함께~ㆀ)
너무너무 설레였었더래요~
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죠;;
2박 3일 일정으로 갔었는데,
이틀 내리 완전 비바람 몰아치고~ㅋㅋㅋ
가는 날! 쨍!!!!! 하고 해가 떠서 발목을 잡았더랍니다;
암턴 저희는 속초까지 가서 비바람 그 까이꺼 때문에 바다를 포기할 수 는 없었어용.
속초 해수욕장을 갔는데요~
글쎄;;; 개장 전이라 사람도 없고 텅텅 비어있는데다가.
이 날 파도가 너무 거세서 바다에 발도 못담그게 하는거예요!-0-ㅋ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기애,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파도는 무섭게 쳤지만.
아쉬운 마음에 다들 비키니를 "속"에 입고.ㅋㅋ 겉에 겉옷을 걸치고는.
바다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죠~
근데 바다에 발만 담궜다 하면-_-ㅋ
해안경비대원 오빠들이 마구 달려와서
" 바다에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파도가 세서 위험합니다!"
라고 하면서 저희를 막는거예요.
사실 저희도 무릎이상 들어갈 생각 없었거든요ㅡ_ㅡa
파릇한 젊은 나이에 물귀신 되고 싶진 않잖아요
암턴 그러저러하면서 찍은 결과물은 어우-0- 너무 어둡잖아~ 였지만.ㅋ
그래도 바다 배경으로 그 상황에 사진 찍은 것만으로도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냅니다.ㅋㅋㅋ
- 2005년 7월의 어느날 갤러리 -
저희 이 때 떨고 있었어요;;;;어찌나 춥던지, 턱이 덜덜덜
하늘이 온통 구름으로 가득찼었어요~~~~
사진으로 봐도 날이 어두웠다는 건 아시겠죠?
저의 강요로 바다에 발을 담궜지만,....
그리고 웃고 있지만...
사실은 파도에 쓸려갈까 다들 긴장상태라는거!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이노랫말 여기에 정말 어울려요.
특히 바다에 가까웠던 은영언니 정말 초 공포였을꺼예요-0-ㅋ
잘 안보일 수도 있는데 파도가 얼마나 거센지 아시겠죠?
역시나 은영언니는 소리를 지르고 있네요;;;;;;
파도 칠 때 다들 휘청~~~했었어요.
Camera : Jelly 35 camera - pink
Roll # 2
KODAK GOLD 200 /color
요건 디카 사진이예요.ㅎ
비바람이 느껴지시나요?
참! 가운데가 전데요.
다리가 하나 없네요-0-
제가 아직도 민아로 보이세요.....꺄오~ 
- 이상 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