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탕, 국밥집의 시원한 깍뚜기 만들기.....

김경원 |2006.10.30 20:30
조회 169 |추천 3

탕, 국밥집에 가시면 깍뚜기가 달면서 시원한 맛을 느끼실겁니다....

간혹 사이다를 넣으면 된다고 하시는데 음식에 사이다를 넣는 이유조차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1. 풀쑤기

찹쌀가루를 1/2공기를 대접에 미리 풀어놓으세요.

라면 3개정도 삶으실만큼 물을끓이신후 다시마 큰거 반장을 손질하세요~

끓는물에 미리준비하신 찹쌀가루물을 넣으신후 저으세요~

처음부터 풀어서 끓일려면 시간 무지 잡아먹고 힘 두배로 듭니다.

풀이 어느정도 녹녹해졌다 싶으시면 불을끄시고 준비해둔 다시마를 넣습니다.

다시마는 식은후에 꺼내시면 되고요 꺼내시면서 다시마를 한번 짜주세요~!!!

미원역할을 합니다... 간혹 미원대신 새우가루를 사용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새우가루 잘못사용

하시면 비린내음만 납니다.  

2. 야채손질(무손질)

무 : 5개를 깍뚝썰기보다 2배정도 크게써세요~ 전 일할때 4~5등분했습니다.

소금(1공기)와 뉴슈가(1티스픈)를 잘섞어 주셔서 썰어놓은 무에 뿌립니다....

골고루 뿌리셔야합니다. 큰대야 통속에 잘섞으셨다면 1시간정도 숨을 죽입니다.

전 보통 2시간에서 2시간 30분을 죽였습니다.  전 한번담으면 6망(40개~50개)정도

버무렸으니까요...  

3. 양념준비

양파2개, 무1/3개, 대파 2개, 마늘 150g, 생강 100g, 배 1/2, 새우젓 1/2공기을 잘갈아주세요

여기에 고추가루 1공기(수북히) 넣어주시고요 미원 1티스푼을 첨가~   잘버무려 두세요~!

 

4. 버무리기 

무에서 어느정도 절여놓은 물이 나올겁니다.  물을 찍어 간을보세요~ 짤짤하면서 달작지근할겁

니다.  여기에 쑤어놓으신 풀과 양념을 넣으세요~ 바닥까지 뒤집으며 버무리세요~!!!

기호에 따라 대파나 쪽파를 썷어넣으셔도 됩니다. 이제부터 간을 보세요~!!!

아무리 양념이 짜도 풀이랑 버무리면 싱거워지니까요~ 조금 간간할정도로 소금기가 있어야

무가 익어도 싱거워지지않습니다.  버무리는데 물기가 조금 없으시다면 남아있는배를 갈아

넣으시거나 좋아하시는 사이다를 첨부.....

 

5. 보관

조금 넉넉한 통에 보관하세요~!! 서늘한곳에 햇빛이 않드는 곳에 통을 놓아두시고 하루 3~4번

정도 바닥까지 뒤집어 숙성을 시킵니다. 2~3일 보관후 김치냉장고나 냉장고 깊숙히 온도변화가

적은곳에서  보관하시면서 꺼내어 드세요~!!!

 

추신....

미원이 인체에 해롭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해로운것도 있습니다.  제가 주방에 일할때 아미노산미원이란것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있고요~ 일반미원이 나오는 "대상"에서 생산되는것인데 시중에는 잘없는듯....

사탕수수에서 추출했다는지 암튼 화학조미료를 아니고 천연조미료였습니다.

사탕수수인가 뭔가.... 기억이 가물가물.....ㅎ

저도 끔직히 미원 싫어하는데 이건 먹습니다.... ^^;

 

그리고 사이다......

사이다는 한식에서 아주 많이 쓰입니다.  배가 비쌀때 배를 대신하여 들어가는데요~

배 1개와 사이다 1.5L 1병과 맞먹습니다... 하지만 배를 추천한다는거......

사이다도 어찌보면 인공조미료라는거.....ㅎ

배는 소화작용을 돕습니다.  고기를 연하게하고 육회의 배탈을 막고......

더이상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쪽지 날려주세요~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 집안여자들보다 김치를 더 잘담그는 남자였습니다.....ㅋ

 

이거 쓰는데 30분이 넘게 걸렸네요~ 추천 만땅 부탁드린다는거~~~ㅋ

기분좋으면 다음은 백김치 아님 열무???ㅋ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