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뚱뚱한 여자에 대한 고찰/

주욱진 |2006.10.30 23:54
조회 23,000 |추천 631

 


 

효진이가 나에게 이야기 했다..

 

"넌 참 뚱뚱한 여자를 정말 싫어하는 구나!"

 

 

난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응... 난 뚱뚱한 여자를 저주해.."

 

나도

 

내가 장동건 처럼 잘난것도

 

정우성 처럼 키가 큰것도

 

조인성 처럼 간지가 나는것도 아닌걸

 

누구보다 나는 더 잘알고 있다..

 

 

또한

 

내 키가 작은것도

 

내가 부유한집 재벌가의

 

막내아들이 아니라는것도

 

나는 따가울 만큼 잘알고 있다//

 

 

그런내가 왜 뚱뚱한 여자를 욕하냐고???

 

 

이유가 필요한가??

 

내가 누굴 까든 누굴 욕하든..//

 

내가 그사람에게 인간대 인간으로

 

대놓고 욕한게 아니라면...불특정 다수에 대한

 

내지름은 비난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렇게 이야기 하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발끈한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여자들은 아마도

 

지들이 무지하게 뚱뚱하다고 생각하나보다

 

 

신문기사에서도

 

"대한민국 여성들은 모두 다이어트에 중독되었다!! "

 

라고 말할정도로..//

 

 

대한민국 여자들이 얼마나 외모 지상주의에

 

빠져있는지.....이뻐지고 싶어하는지

 

잘알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그런 여자들 대다수를

 

욕하려고 하는건 아니다..

 

 

왜...??

 

이뻐지려 하는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짐승도 이쁘고 잘나고 힘이있어야 더 많은

 

암컷을 차지하고 더 많은 수컷들이 모인다...

 

나도 자신을 가꾸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가꾸는것 현대인으로서 기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간이 아무리 지적인 동물이라 할찌라도

 

본능은 무시 못하는거 우리모두 배우고 체험 했자나??

 

 

그렇다고 내가 말라깽이 해골녀들을 좋아하는것도 아니다..//

 

단지 뚱뚱하고 싸가지 없는 돼지들을 욕하는것 뿐이다..//

 

키가 작든 크든 쭉쭉 빵빵이던 아니던.......그걸

 

이야기 하고자 하는게 아니다...

 

 

내가 뚱뚱한 여자를 저주하는 이유는

 

첫째로 기본적인 본능만 좋아한다는거다

 

일단 먹고 자는걸 너무 좋아한다

 

그저 뒷생각 안하고 먹는다...그리고 나서 쿨쿨쿨//Zzz

 

이 얼마나 미련해 보이는 처사인가??

 

 

둘째로 너무 안움직인 다는거..

 

게으르다...//편견일수도 있지만

 

내가 느낀 뚱뚱한것들은 10분이상 걷는것 조차 싫어한다

 

뭐가 그렇게 힘든지.......같이 놀러가도

 

그 흔한 등산,산책 한번 편하게 할수가 없다...

 

항상 여행을 가던 그 무리중에 그 뚱뚱한애 때문에

 

즐기기가 힘들다..

 

얼마나 짜증이 바가지로 나오는 일이 아닐수 없다.

 

 

 

셋째 성격에 모가나 있다..

 

어렸을때 부터 사람들의 관심은 이쁘고 마른 애들한테

 

간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아버린것지..

 

그렇게 교육을 받은건지... 일단 지 주위에 이쁜애들이

 

있으면 피하고 본다 그리고 말이 거칠다...

 

성격이 까칠하고 모가난 사람은

 

누구도 곁에 둘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나보다

 

뚱뚱하면 성격이라도 좋아야 주위에 사람이

 

생긴다는걸  모른다는게 참 어이가 없다.

 

 

넷째 중간만 가야한다는걸 모른다...

 

항상 뚱뚱한 것들은

 

친구들 무리중에서 가장 나대거나

 

아님 가장 조용하다..짜증날정도로..//

 

만약 4:4미팅을 나갔다치자...

 

뚱뚱한 애가 만약 조용하다면

 

남자애들은 뻘쭘해 하거나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을꺼다

 

그리고 정말 나댄다면.......대다수의 남자들은

 

그여자에게서 매력을 찾기보단 단점을 찾아낼것이다..

 

왜 모르냐????응??

 

넌 가만히 있어도 충분히 비호감인 것을.....

 

중간만 리드해줘..제발....

 

 

그리고 마지막....

 

자기가 게으르다는 사실을 모른다는것....

 

나 조차도 내가 게으르다는걸

 

알고있다...그래서 고칠려고 노력도 많이하고....

 

생각도 많이 한다.

 

그런데 이 뚱뚱한 돼지들은

 

운동좀 해야겠네 살좀빼라......그건 게을러서 그런거야

 

라고 말하면///

 

온몸에 가시를 세우고 덤벼들려고만 한다.....

 

선천적인거라고 또는 난 뚱뚱한게 아니라고......

 

참...어이가 없다....

 

비만도가 150%넘어가는 그 순간...


니 몸은 통통한게 아니라...


뚱뚱하다는걸 제발좀 알아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친구랑(이름은 거론 하지 않겠다)


항상 이야기 하는것!!


이쁜애 옆에는 항상 오크전사가

 

베스트 프랜드로 존재한다는 것.


 

둘이 항상 같이 다니는데..


어떤남자가 나타나서 친구를 채갈까바 무서운거니


아니면 질투가 나는거니??


왜 친구가 남자 만난다는데..

 

왜 그남자의 안좋은 점만 자꾸 들춰내니???


그남자가 널 좋아하는것도 아니자나!!!


뚱뚱한 니들땜에 울고 상처 받는


수많은 남자들의 그 긴긴 술과 한숨을 늬들이 책임져줄래??

 


내가 너무 뚱뚱한 여자의 극단적인 단점들만 이야기 한것


같아...미안하긴 하지만......//


 

뚱뚱하고 재수 없는 늬들한테 난 일초의 눈길도 여유도


주고 싶지 않다는걸 알아줬음 좋겠어...


억울하면 늬들이 변해//


착하고 상냥하게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그리고 니 매력이 보일정도로

 

열심히 노력 하는 모습을 보여줘..


그러고 나서 늬들이 나한테 욕하면 되는거자나..


찌질한게 말은 많네 라고....///

 


뚱뚱한 여자들이여...제발!! 노력좀 해다오..

 

넌 드라마에 나오는 김삼순이 아니라는것 꼭 알아줬음 좋겠어..

 

노력좀 해줘!!

 

그런 모습만으로도 난 늬들이 흔히 말하는

 

좆돼지는 아니라고 인정해 줄테니깐

 

 

p.s. : 이글에는 모순이 상당히 많다는거

 

         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나도 그리 잘나지 않다는것 미리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대다수의 여자들은 이 뚱뚱한 돼지들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는것도 말씀드립니다..

      

           절대로 찔려하지 마세요..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고 매력있습니다....

      

                  다만 아직 당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찾지 못했을뿐이라는것

      
       마지막으로 -> 마음에 안든다면 Pass 하세요.....

      

       당신이 찔리면 노력하면 되자나요!! 그럼 안녕~

 

 

 

--------------------------------------------------------------------

 

댓글 남겨 드립니다....

 

제가 원래 그 글을 쓰게된

계기는...

여성을 비하하려거나

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마초적인 성향이 강한

사이트 게시판에 올릴려고

작성한글이다 보니...

그쪽 사람들 성향에 맞게 각색이

된것이어서...욕설과 단어선택에서 싸이월드랑은 맞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작성된 글을 제 싸이에 올렸고

어짜다 보니 광장에 올라가게

되었네요...


단지 좀더 강한 인상을 주기위해

독단적이고 극단적인

표현을 썻지만....그게

이런식으로 비하될줄은

몰랐네요.....


그래서 댓글도 안달고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어짜피 이제는

제 이야기가 통하지 않을거라는걸

알거든요.......


다른  한쪽의 사이트 게시판에는

전혀 반대의 상황이

댓글로 달리네요....

역시 사이트 성향상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거

많이 배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말이 100%맞다는

이야기도 아니라는거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대다수의 노력을 하는

여자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제글을 꼼꼼히 읽어 보셨는지요??


저는 노력하는 대다수를

욕하려고 하지않았다는걸

글에도 이야기 했었습니다...

광장...자기의 생각을

남과 나누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올린겁니다....

자신과 생각이 틀리면

거기서 끝날줄 알았습니다...

 

그냥 글밑에 댓글 달고 욕할 정도면 끝날줄 알았습니다..

 

아니다....쪽지정도는 예상했었습니다

저는 저랑 같은 생각하는

하는 사람에게서 긍정을

끌어내려 했던것이지...

제싸이에 욕을 하려고

그글을 올린건 아니라는거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제 글에...적절한 단어가 아닌 욕설들...그리고 편견과 단면의

 

시각만 존재한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드럽고 순화적으로 글을 고쳐서 올리지 않은건

 

있는 그대로 글을 올리는게......

 

 

좋지 않을까?? 였습니다...

 

 

 

오늘 수백통의 쪽지가 왔었고..

 

제 방명록에도 수십개의 글이 올라왔었는데....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욕설과 비난을 저에게 주셨고

 

대다수의 남자분들은 저의 이야기에 동의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남녀를 가르자고 쓴 내용도 아닙니다.....

 

그냥 제 글그대로......저런부류의 뚱둥한 여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겁니다........저런 여자들이 자신스스로 알고 그냥 고쳐줬으면

 

하는 바램이자 푸념이었던거죠.....

 

 

어쨋든 어제 새벽부터 지금까지...

 

문자도 수십여통 오고...완전 제가 무슨 안티팬 많은 연예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생각에 손을 들어주신...여성분및남자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 글때문에...상처받거나 기분이 상하신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늘 하루 글하나 썻을뿐인데..

 

많은 경험을 했네요..........

 

 

학교있는동안....그리고 일하는동안........

 

어찌나 새글알리미가 울려대는지...

 

 

역시 여성의 몸매나 체중에 관한 이야기는

 

굉장히 민감한 부분인가 봅니다......

 

 

기분상하신분들은 푸시고

 

좋은하루보내세요.....

추천수631
반대수1
베플송상용|2006.10.31 15:02
주욱진씨..살찐 사람들에게 깔려보실래요? 주욱 늘어지게요.. 모난것도 예쁘게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