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널 지켜보는거 힘겹지 않아 ,
내 심장이 마모되는 것도 힘겹지 않아 ,
네 가시가 날 찔러 심장을 관통해도 힘겹지 않아 ,
단지 내가 힘든건 말야 ,
네 가시가 널 찔러 네가 아파하는 모습 ,
그걸 바라만 봐야하는 내가 너무 힘들어 -
네 가시 내게 주면 안되겠니 ?
그러기엔 네 가시는 너무 깊히 박혀버렸니 ?
어떡하니 _
그러기엔 내가 널 너무나 품어버렸는데 . .
[ 습작 , 가시박힌 마르그리트에게 보내는 편지 ]
언제쯤이면 - ,
네 가시를 내가 가져갈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