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이 새도록 정신없이 울기만 했습니다..
잠시 잠이 들다가 꿈에 나타나서..
환화게 웃어주는 그녀가...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의사선생님의 만류에도 이렇게 퇴원을 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몸이 아픈거 보다 마음이 더 아파서...
나보다 더많이 아파할 내가 끔찍했을 그녀를 생각하면..
죽고싶은 생각뿐입니다..
미안합니다..
아프게 해서 미안합니다..
밥을 먹으라는데.. 배가 고프질 않습니다..
2일이나 굶었는데.. 물한모금 먹질 않았는데..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마음이 아프기만 할 뿐입니다..
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