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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닌, 사람이 변한다는 것.

한아름 |2006.10.31 18:22
조회 18 |추천 0


처음어l는,

그 사람ㅇl 그냥 좋았다.

아무 ㅇl유 없ㅇl,

그냥-

너무너무 좋았다.

 

그 사람 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그 어떤 말도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하나 둘 씩 나이가 더해지니까,

사람을 보는 기준이 변하더라.

 

그땐 무조건 다 좋았던 사람,

지금도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주고 있는

그 사람을

 

지금의 나는

현재의 나의 기준어l,

나의 잣대어l,

하나 둘 씩 재고 있더라.

 

그 사람을

나의 기준에 맞추고 싶더라.

나도 모르게 내 기준의 틀에

가두어 두려고 하더라.

 

사랑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하고 있는 것이더라.

사람ㅇl 변하는 것이더라.

 

그라l서 난 참,,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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