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마법사의 가게
제가 어디서 들었는데요...
저기 깊은 산속에 마법사가 살고 있데요.
그런데 그 마법사는 아주 조그마한 사탕가게를 차려 있었답니다.
그 가게 이름은 "영화속 사탕나라" 래요.
저랑 함께 마법사를 만나러 가볼까요?
"음, 오늘은 어떤 신기한 사탕을 만들까?" 마법사 푸치오가 말했어요.
푸치오는 "영화속 사탕나라" 라는 사탕가게를 하는데 보통 사탕가게와는 다른게
아주 많았답니다.
일단 분위기부터 이상했어요.
으시시한 가게 문을 지나면 오싹한 목소리로 푸치오가 겁을 주지요.
그런데, 사탕이 좀 달라요.
움직이는 사탕이 있는가 하면, 맛이 변하는 사탕도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건 가게 주인 이지요.
여러분도 다 아시겠지만 가게 주인 푸치오는 마법사 잖아요.
아! 제가 빠뜨린게 있네요. 이가게는 산속에 있답니다.
그래서 손님은 주로 동물 친구들이지요.
이 으스스한 푸치오도 무서워 하는게 있답니다. 바로 초콜릿이에요.
푸치오는 사탕을 파는데 초콜릿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거던요.
그런데 하루는 푸치오가 사탕만드는 재료를 사러 갔어요.
그렇지만 도시로 나가는게 무서운건 당연하지요?
하지만 겁쟁이가 되고 싶지 않은 푸치오는 용기내어 나갔답니다.
먼저 캐나다에서 직접 수입한 사탕수수를 사가지고 왔어요.
"어유, 성질 한번 괴팍하네.. 꼴랑 100원도 못 깎아?"
그다음은 사탕막대를 사러 갔어요. 역시 아주머니는 다르다니까요..
팍 팍 깎아주시는거 있죠....
나머지를 다 사고 마지막이 남았어요. 바로 가장 중요한 따뜻한 마음을 사러 간 것이지요....
할아버지는 살 때 이건 꼭 빠뜨리면 안된다고 했어요.
하지만 그런 가게는 없었어요. 눈 씻고 찾아봐도요....
"도데체 어디에 있는거지?"
푸치오는 지나가는 여자한테 물어 보았어요.
"이봐요, 여기 따뜻한 마음을 파는 곳이 있어요?"
하지만 여자는 쌀쌀맞게 말했어요.
"웃기는 아저씨야.. 난 지금 바빠요. 아, 혹시 바보 아녜요? 이상해..."
그래서 결국 따뜻한 마음은 사지 못했어요.
푸치오는 할아버지께 말씀 드렸어요.
"죄송해요 할아버지.. 제일 중요한 따뜻한 마음을 찾지 못했어요."
그러자 할아버지깨서 하시는 말씀이 ,
"허허허.. 아직 깨닫지 못했구나, 내가 말한 따뜻한 마음은 여기 이 가게에 있단다. 그것도 네 마음속에 .. 정성을 다해 만들면 가장 중요한 걸 넣은거야."
푸치오는 아주 기쁜 마음으로 사탕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사탕은 더 맛있었답니다.
어때요 여러분...
푸치오는 제일 중요한 걸 사지 못했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걸 깨달았지요.
그마음은 푸치오 맘속에 있다는걸...
그리고 그이름은 "정성" 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