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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82% `연예인 고액출연료, 스타성인정 액수가 과하다`♨

김영종 |2006.11.01 04:23
조회 65 |추천 1

“스타성은 인정하나 액수가 과하다.”

네티즌 82%가 연예인 고액 출연료에 대해 ‘지나치게 높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지난 26일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를 상대로 열린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부 연예인들의 방송 출연료를 공개한 이후 연예인들의 고액 출연료에 때 아닌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유재석 신동엽 등 일부 MC들과 MBC 수목극 ‘여우야 뭐하니’에 출연 중인 고현정 등 방송가를 주름잡는 톱스타들이 매달 억대 수입을 거둬들이는 것으로 밝혀져 이 같은 논란이 가중됐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 뉴스 폴에서 연예인 고액 출연료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을 물은 결과 총 1만 563명(28일 오후 3시 기준)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82.0%(8,665명)가 ‘지나치게 높다’는 의견을 내세웠다.

이들의 스타성을 감안하면 고액 출연료는 받아 마땅하지만 그 액수가 너무 높다는 게 네티즌들의 목소리다.

이에 비해 15.7%(1,660명)의 네티즌이 “마땅한 대가”라며 연예인들의 고액 출연료를 부담없이 받아들였다.

나머지 네티즌 2.3%(238명)는 의견을 보류했다.

한편, 열린우리당 노웅래 의원이 밝힌 한국방송연기자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방송연기자의 60% 이상이 연 평균 수입이 2,0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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