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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이별이야기 [fifth ξä;ÿ; ⓖⓞⓞD-bYⓔ]

서희영 |2006.11.02 03:20
조회 30 |추천 1


술을 한잔먹었습니다..

 

그녀와 함께 처음 여행했던 경주에서..

 

술을 한잔 했습니다..

 

 

그리곤 PC방에 들어와 그냥 막 울고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다가 2시간이 지난걸 알고서야..

 

이제야 모니터를 보게됩니다..ㅠㅠ

 

 

 

이별한 이후로 어려운것과 쉬운것을 알았습니다.

 

그녀에게 전화한통 하는거..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게 어렵다는걸

 

이제서야 깨닳고 있습니다..

 

 

쉬운게 뭔지 아나요??

 

내 몸하나 망가지는거..ㅠㅠ

 

그거 하나는 정말 쉬운일인것 같습니다..

 

몇일째 밥한끼 먹지 못하고 있는데 혼자 울면서

 

술은 잘넘어 감니다..

 

술...  이 술이 그냥 술이 아닙니다..

 

심장이 터질것같아서... 이거 아니면 내가 죽을꺼 같아서..ㅠㅠ

 

 마시는 약입니다..ㅠㅠ

 

 

이것마저 먹지 않으면 또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저이기에..

 

술이라도 먹는 것입니다..ㅠㅠ

 

 

 

경주에서 마산까지 소주 3병을 먹고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죽는것보다.. 그녀가 아팠을 마음에..

 

절 미친듯이 괴롭히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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