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아디다스 매장에서 잠바를 샀습니다.
비를 맞았는데 탈색이 되더라구요
몇일 후에 세탁을 했죠 나름데로 탈색을 막기 위해서 였습니다.ㅜ
매장 직원은 처음 세탁시 드라이를 하라고 했는데
옷 상태는 나쁘지 않아서
울삼푸로 빨았죠
울샴푸로 빤건 드라이나 울샴푸나 비슷 하다는 어머니의 말씀에..
네XX 지식 iX에서 보니깐
드라이랑 울샴푸가 비슷하다고 하여 (중성세제)
암튼 그렇게 빨았습니다.
참 제 잠바의 겉감은 면과 나일론 입니다.
요즘 다시 꺼내 보고
탈색된것이 마음에 걸려
결국 a/s를 맡겼습니다.
매장에 갔는데
직원인 대뜸
드라이 했냐고 물어봤답니다. (엄마가 가셨음)
처음엔 비슷하게 빨았다고 했는데
본사에 가서 검사하면 뭘로 세탁 했는지 안다고
바로 알려달라고 했답니다.
그 태도 아시죠? 쌀살맞고 좀 무서운..
그래서 살짝 당황하신 엄마는 그냥 세탁을 했다고 하셨답니다.
그러고서는 15일 정도 후에 옷이 왔습니다.
a/s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비매품이라고 마크가 붙여있는 투명 벨트 하나랑 같이 왔습니다.
본사에서 적혀진 종이에는 대충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세탁시 세제가 독해서 색갈이 빠진거라고
아님 세제가 제대로 빠지지 않아서 옷이 이렇게 된거라구요
이거는 고객책임이으로 자신들에게는 책임이 없다
이렇게 말입니다.
16만원이나 주고산 옷이 지난겨울 한해입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울삼푸로 빨았는데 울샴푸가 약이 독하다?
30년 동안 집안일 하신 엄마 세제물을 안뺐을 까요?
제가 그렇게나 아끼던 잠바였는데..
같이 빤 다른 잠바는 말짱했는데..
엄마가 매장직원에게 그냥 세탁을 했다고 하여
아마 세탁기에 돌려 가루세제 뿌리고 빤줄 아나봅니다.
전 본사에 전화를 했죠
제 옷을 봤다는 직원과 통화를 했습니다.
일단은 비에 맞았다고 하니깐
비맞아서 탈색 될 일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왜 탈색이 되었냐고 하니깐
말을 조금 바꿔 요즘 비에 많은 안좋은 것들이 들어있어서
그렇게 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 언니 말빨에 할 말을 잃어
세탁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단은 울샴푸에 대해이야기를 하고
그것으로 옷을 빨았다고 그것 가지고 옷이 탈색이 되냐고 하니깐
탈색된것이 (이건 기억이 안남..그때 완전 흥분 해있었음ㅜ).....
암튼 책임은 없다는 식이었죠
30분간 통화끝에 완패를 했습니다.
이리저리 말을 하면서 끝까지 책임은 없다
참 이말도 있었습니다.
비를 맞아 탈색이 되었으면 그때 바로 가져오지 그랬냐
휴휴휴 정말 할 말을 없게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환불이나 교환을 바란것이 아니라
색을 원래대로만 찾아주길 바랬습니다.
밖에 나가면 탈색 된것이 눈에 보입니다.
햇빛을 받으면 더더욱 심해집니다.ㅜ
그러나 완성된 제품에는 색을 덧입힐 수 없다고
본사언니가 말하더군요
그런데 정말 곰곰곰 생각해 보니깐
만약 옷이 정말 이상이 있으면
다시 색을 넣을수가 없으니간 환불이나 교환을 해야하겠죠
그러면 손해가 되니깐 그렇것 같아 집니다.
벨트를 받으니깐 더더욱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구요
물론 이런 제 생각이 잘못된 것 일수도 잇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 생각밖에 안드네요
물론 아닐수도 잇다는거ㅜ
무조건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하면서
회피하는 아디다스의 태도에
a/s를 맡길때에는 기대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웃으며 이야기 하면서 결론은 고객책임이다 라고
하는 아디다스 정말 실망 입니다.
아디다스의 이러한 태도를 보는 것이
벌서 3번째 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화가 나는 겁니다.
친구들과 똑같은 경험을 하다니 그저 속상 합니다.
그리고 직원태도에 화나가서 이렇게 글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뭐 결국은 고객 책임이라고 하는데 할말이 있나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무리 이름난 회사제품이라도 a/s맡길때 기대를 말자 입니다.
물론 옷이 찢어지거나 큐빅이 빠졌다 등등은 제외
전 비매품딱지 붙인 벨트가 필요한것이 아니라
올겨울 따듯하게 입을 잠바가 필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