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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일본] 3. 지하철

박성홍 |2006.11.05 19:49
조회 2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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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의

 

이 여행기에는 다소 과격하거나

 

엽기적인 표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여행의 기분을 되살리기 위해 평어체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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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이 선을 타고 오사카 시내로 향했다.

 

미묘하게 한국과는 다르다는걸 느꼈다.

 

 

양옥 스타일인데 크기가 다들 작고...

 

집집마다 작게나마 주차장이 있구나.

 

아담하고 소박하지만 귀여운데?

 

 

 

 

 

 

 


 

공동화장실 건물.

 

일본은 집들이 다들 작기때문에 공간 확보를 위해

 

집집마다 화장실만 따로 모아서

 

동네 구석에 이렇게 설치해 두었다.

 

들어서면 문마다 문패가 붙어 있어서

 

자기 집 화장실임을 쉽게 알 수 있다.

 

혹 이미 다른 사람이 사용하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다른 집 화장실을 이용하려 할때는

 

입구에 설치된 패스 발매기를 이용하면 된다.

 

요금은 다음과 같다.

 

Big Work : 20엔

Small Work : 10엔

흡연 등의 기타 행위 : 5엔

 

 

 

 

 

 

 

 

 

 

 

아 죄송 거짓말입니다 개념부터 다운받아올게요

 

 

 

 

흠흠...

 

아니 근데 진짜 공동화장실처럼 보이지 않나?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데 설치된거랑 똑같은데?

 

 

 

 

숙소가 나가호리바시에 있는지라

 

난카이선 공항특급을 타고

 

텐가차야역에서 내려

 

사까이스지선으로 갈아탔다.

 

에이...뭐야 한국 지하철이랑 별로 다를것도 없네.

 

사람들도 지하철 타면 다들 조용히 자기 할일 하고.. 

 

 

 

 


 

 

 

 

 

 

그렇게 닛뽄바시 역에 도착했을때,

 

그 분이 나타났다.

 

 

 


 

우와아아아아아

 

우와아아아아아

 

우와아아아아아

 

우와아아아아아

 

우와아아아아아

 

 

 


 

이제 내 눈엔 저 분밖에 보이지 않아!!!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한 컷 더.

 

 

 

 

 

 

 

 

 


아 그런거야? 석류만 있으면 되는거야???

 

 

 

 

 

사실 일본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본

 

내 나이 또래의 아가씨라서

 

흥분했는지도 모른다.

 

 

 

솔직히 간사이 공항에서 올때까지만 해도

 

여자라곤 아줌마 할머니 밖에 없었다니까?

 

솔직히 안 흥분하게 생겼어???

 

 

 

 

 

 

 

 

 

 

 

 

아 죄송합니다 개념은 아까 다운 받았는데 버퍼링 중이라서...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동안

 

전차는 야속하게도 나가호리바시역 앞에 도착했고,

 

숙소를 찾는 과정에서 호텔을 바로 뒤에 두고

 

5분간 헤메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무사히 호텔에 짐을 맡기고

 

또 다시 지하철을 타고 오사카성으로 향했다.

 

 

 

 

 

 


 

4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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