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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가 뭐 어때서?

서정환 |2006.11.06 04:08
조회 6,542 |추천 110

 

 

많은 분들이 할로윈데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 - _-

그저 외국의 명절을 우리나라가 따라하기 때문에 그러는 건가 ?

 

그런 논리라면 크리스마스도 즐기지 않고 없애야 하는 거 아닌가?

 

외국의 명절인 크리스마스는 ...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정착되고 ...

모든 국민들이 즐기는 명절이 된건가?

 

물론 우리의 것을 안지키고

남의 것을 따라만 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

 

남의 것을 가져와 우리의 것과 잘 조화시킨다면 별 문제 없을 것 같다 .

 

할로윈데이 때 코스튬은 물론 악마나 도라큐라 좀비 같은게 주를 이루지만 ...

천사나 각종 영화나 만화의 캐릭터도 많다 .

 

사람 속에 선만 있으면 물론 좋겠지만 ...

선과 악이 동시에 존재하는 건 당연한 이친데 ...

 

그 악은 어디에 풀데가 없다 .

평범한 사람들은 말이다 .

 

즐기면서 그 악을 풀어보자는건데 그것도 나쁜건가 ?

극장가만 가봐라 . 왜 사람들이 공포영화 슬레셔무비 같은 영화가 왜 관심받고 흥행 되는가 ?

 

논리가 어설픈가? - _-?

뭐 , 자세하게 설명하고 싶어도 ...

글이 길어지니까 일단 어설프다고 인정하고 넘어가더라도 ...

 

 

 

요즘에는 어디가서 코스튬만 하고 돌아다니더라도 ...

이상한 시선받기 쉽상이다 .

 

 

나만 그런가 ?

영화나 만화 보면서 나도 저 캐릭터가 되고 싶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 적 없나 ?

그 욕망을 코스튬으로 간접적으로나마 푸는 거다.

 

 

우리나라는 그런 날이나 그런 것을 할만한 곳이 정말 제한적이다 .

이왕 하고 싶은 거 남의 나라 명절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은데 ...

 

그리고 그런날 ...

 

내가 재미있게 보았던 대장금의 의녀 분장이라던지 내시 라던지 ...

상궁 왕 중전 분장이라던지 아니면 왕의 남자에 나왔던 의상으로

 

코스튬을 하면 얼마든지 한국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거 아닌가 ?

 

 

 

 

 

 

추천수110
반대수0
베플조성연|2006.11.06 19:23
할로윈은 명절이 아니라 연중 행사 입니다. 그리고 할로윈이 뭐하는 날인지 먼저 제대로 아셔야 겠네요. "Samhain"이라고 불리는 고대 켈트족이 죽은 자들을 위해 벌인 불 축제에서 유래, 죽은 사람들의 귀신이나 영혼이 10년동안 저승에 가지 못하고 이승에 머문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10월31일에 그 귀신들과 유령들이 나와 산 사람들의 몸에 들아가 부활하기위해 마을 사람들을 해치고 다닌다고 믿었기 때문에, 각 집들에선 불을 끄고 음침한 분위기를 만들거나 귀신으로 분장하여 산 사람들이 다치지 않기위한 의식의 일종입니다. 또한 지금은 사탕을 얻으러 다니지만, 그 당시엔, 일종의 케잌을 집집마다 다니면서 얻었다고 합니다...많이 얻을수록 죽은 영혼의 일가 친척, 혹은 조상의 지지를 얻어 이승에 떠도는 영혼이 빠른시일내에 저승으로 갈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와 전혀 맞지 않는 귀신과 영혼의 얼을 배경으로 한 할로윈을 즐겨야 할 이유...있습니까? 그리고...크리스마스에 대한 예...맞지 않습니다. 크리스 마스는 외국 명절이 아니고 종교 명절입니다..한국에 그정도의 종교적 영향력은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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