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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면서도 혹여 내 맘 다칠까, 내가 먼저 꺼내기 전

김민경 |2006.11.07 00:11
조회 24 |추천 1


 

다 알면서도 혹여 내 맘 다칠까,

내가 먼저 꺼내기 전에는 이야기 꺼내지 않았던 아이..

 

내가 이야기 꺼내기 시작하니까,

그동안 이만큼 힘들었을텐데 몰라줘서 미안하다는 아이..

 

내 대화명의 영어를 찾아본 아이..

 

그냥 안부전화 했다 말하면서, 흔적은 남기지 않았어도

싸이의 내 모습들 다 기억하고 있는 아이..

 

...
상처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
그게 마음의 상처를 가진 이를 위로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알고 있는,,, 
                                                그런.. 내 고마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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