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 Bye~ 무다리~
남자들의 희망사항.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잘 어울리는 여자~♬' 이런 여자, 과연 세상에 몇이나 될까? 평소 코끼리 다리, 무다리라고 놀림 받는 당신이라면 유용할 기사, 특히 다리가 잘 붓는 사람이라면 꼭 챙겨볼 것!
#1. 코끼리 다리의 원인이 '붓기' 때문이라면 주목할 것!
다리가 붓는 원인은 무엇?
사람은 하루 중 서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중력의 영향으로 수분은 하지에 모이고 혈관압이 하지에 높아지면서 하지 부종이 심해지는 것. 만약 뱀처럼 기어다니면 몸 전체가 붓는 양상이 나타날 것이다. 하루 종일 앉아 있는 학생이나 사무직에 종사하거나 서 있는 사람이 하지부종에 걸리기 쉽다. 하지 부종은 다리에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사실 몸의 여러 기관의 이상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우리가 부종하면 신장의 문제나 내분비계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심장(심부전), 폐(폐부종, 폐색전증), 간 등이 원인이 되어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며칠 정도의 휴식으로도 좋아지지 않는 경우엔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다리 붓기가 살이 되어 두꺼워질 수 있는가?
B&H 메디컬 센터의 김미정 실장의 말에 따르면 의학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 살이 찌는 것은 지방 세포의 비대나 증가 또는 근육의 발달 등으로 몸의 부피가 늘어나는 현상이다. 붓는다는 것은 어떤 원인에 의해 다리를 구성하는 세포들(지방세포, 근육세포, 피부세포)사이에 수분이 축적되어
마치 살이 찐 것처럼 보이는 현상일 뿐이다. 하지만 휴그린 한의원의 김미선 원장의 말에 따르면 몸 속에 수분이 너무 많으면 몸이 점점 차가워지고,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지방을 더 필요로 하게 되며 신장기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나빠져 몸에 물이 쌓이는 체질로 변하며 이런 부기도 계속 반복되고 체질화되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붓기와 신발과의 상관관계
굽이 닳는 모양을 보면 하체 비만의 원인을 알 수 있다.
신발의 뒤축 바깥쪽이 유난히 많이 닳는다면 신장이 약하고, 뒤축 안쪽이 먼저 닳는다면 방광이 약하다는 의미. 신장이나 방광의 기능이 떨어지면 부종이 생기기 쉽다. 내장 기능 저하로 인해 다리에 생긴 부종은 쉽게 빼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내장의 건강을 수시로 체크하고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
통굽이나 슬리퍼를 즐겨 신나요?
신발을 끌며 걷는 것은 통굽이나 슬리퍼 스타일의 신발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걸음걸이인데 이런 걸음은 발 전체가 잘 붓고 굵은 다리를 가진 사람에게 많이 볼 수 있다. 발목을 움직이지 않고 걷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펌프스나 스니커즈를 신는 것이 좋다. 높은 굽은 하루 6시간 이내, 일주일에 4회로 제한한다.
발모양과 사이즈는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몸이 붓는 것은 몸의 수분량과 장기의 상태와 관계가 있는데 발은 이러한 영향을 쉽게 받는다. 따라서 구두를 살 때 오전보다는 오후에 사는 게 좋다는 말은 사실. '오후 5시 이후'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비만은 신체내의 지방량이 증가하는 것이고, 부종은 수분량이 증가하는 것. 부종은 상황에 따라 짧은 시간에 변동이 크다. 예를 들면 아침에 괜찮았다가 저녁에 통통해지고 또 그 다음날 아침에 다시 괜찮아지고. 반면 살은 시간, 상황적인 영향이 거의 없다. 부종의 상태와 생활수칙을 체크해보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심할 정도로 다리나 몸의 부위가 부어 있다거나 그런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될 때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고, 생활수칙에 문제가 있었거나 몸에 붓기를 빼려고 노력했는데도 잘 되지 않을 때는 비만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간단한 확인 방법으로는 뼈가 있는 부위를 손으로 눌렀을 때 원상회복 되는 시간이 느리며 일반적인 살들은 눌렀을 때 바로 원상복귀가 된다는 것.
#2 다리 무기를 막는 생활 수칙 10
특별한 원인이 없이 생기는 부종은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을 체크해보고 부종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수칙으로 부종을 완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1. 먼저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 부종이 병적인지 생리적인지 확인한다.
간단히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종 검진법
v 하지부종이 언제, 어떻게 발생하였는지?
v 통증이 있는지 없는지?
v 다리를 손으로 누르면 웊푹 들어갔다가 바로 다시 올라오는지?
v 피부색깔은 어떤지?
v 따뜻한지 차가운지?
v 피부가 부드러운지 또는 두껍고 거칠게 만져지는지?
* 상기 문항을 확인하여 차분히 진단해보고 심각하다고 느껴지거나 이상한 징후가 보이면 전문의에게 진단을 의뢰한다.
2. 평상시
● 발가락 꼼지락거리기
앉아 있을 때 발꿈치를 모으고 발을 천천히 좌우로 움직이면 발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데 10회 정도만 매일 꾸준히 반복하면 다리의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어 쓸모없는 지방이 줄어들고 부종도 완화된다.
● 발가락 가위바위보
양말과 신발 속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던 발가락을 이용해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면 손으로 하는 것보다 재미도 있고 운동 효과까지 있다.
● 수시로 발목 돌리기
● 발끝으로 계단 오르내리기
계단을 올라갈 때는 발뒤꿈치를 들고 발목에 힘을 주어 계단을 오르면 코끼리 발목도 몰라보게 가늘어진다. 단, 종아리근육은 두꺼워질 수 있으므로 종아리를 수시로 풀어줘야 한다.
● 하루에 2~3분씩 물구나무 서기
● 누워서 허리를 손으로 받치고 하체를 90도로 세워 자전거 타듯이 발 구르기
● 다리 꼬지 않기
3. 걸을 때
하루 30분 이상 걷기. 걷기는 예쁜 다리 만들기에 가장 좋은 운동. 걷기만을 목적으로 걷는 것보다는 발바닥에 집중을 하고 양발에 균형적으로 체중이 실리도록 걸으며, 어깨와 허리를 펴고 턱은 아래로 당기며 걸으면 좋다. 예쁜 다리를 갖고 싶다면 반드시 바른자세로 버스 한 정거장 정도는 걷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자.
●목욕물은 36~39도. 시간은 15~30분. 뜨거운 물보다는 36~39도의 미지근한 물일 때 혈관이 팽창되어 노폐물을 내보내기에 가장 좋은 상태. 몸의 피로를 풀려면 15~30분 정도 온몸을 푹 담그는 전신욕을 한다.
●발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다리에 지방이 쌓여 하반신 비만이 된다. 이럴 때는 온냉 족욕이 좋다. 온냉 족욕은 복사뼈 정도까지 잠길 정도의 물을 한쪽은 40~43도의 뜨거운 물, 다른 한쪽은 14~15도의 차가운 물을 준비하고 따뜻한 물에 5분, 차가운 물에 1분 정도 번갈아가며 2~3차례씩 담그는 것. 물은 뜨겁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뜨거운 물을 계속 부어주면서 한다. 주의할 점은 찬물로 시작해 찬물로 끝내야 한다는 것. 물에 죽염이나 소금, 녹차잎, 해초 등을 넣어두면 효과가 배가 된다. ●장딴지 근육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더운 곳에 노출되면 정맥의 확장으로 다리 쪽으로 피가 몰려 다리 부종과 통증을 유발하므로 찜질방이나 사우나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아침보다는 자기 전에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목욕을 하면 혈관이 늘어진 채로 활동하기 때문에 다리의 불편함이 아침부터 나타난다.
●샤워기를 배꼽 아래 부분에 뜨거운 물로 자극을 준다. 하복부의 찬 기운이 흩어져 하지순환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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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질감의 크림으로 다리가 잘 붓는 사람은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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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후, 물기가 약간 남은 다리에 아래서 위쪽으로 마사지하면 다리가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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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오일 성분이 쿨링 효과를 줘 붓고 지친 다리의 마사지에 좋다.
6. 잘때
하체가 넉넉한 사람 중 90%는 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반대로 불면증을 앍고 있는 경우가 많다. 수면 자세가 나쁘거나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쉽게 부종이 생긴다. 엎드려 자지 않고 똑바로 누워 머리와 심장부위를 낮춰주고 다리를 높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발 밑에 30cm~50cm 높이의 베개를 두는 것. 하루에 3~4차례 5~10분 동안 하면 다리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 자기 전 누운 상태에서 다리와 팔을 수직으로 올려서 흔들어주는 모관운동도 좋다.
평소에 싱겁게 먹고 수분 섭취를 줄인다. 물 한 컵보다는 얼음 두 조각을 서서히 녹여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하고 식사량도 항상 적당량 먹도록 노력한다. 저녁 7시 이후의 음식 섭취,
특히 과일이나 주스류의 섭취를 조심한다. 부종 제거에는 이뇨작용이 좋은 음식이 효과적. 율무, 밤, 생강, 차전자(질경이의 씨앗), 팥즙, 옥수수 수염차, 쇠뜨기차, 마치현(쇠비름), 다시마, 호박 등이 있다. 단 약재마다 성질이 따뜻하고 차가운 정도에 각기 차이가 있어 장복할 경우 오히려 몸에 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8. 규칙적인 운동 및 생활이 중요하다.
9. 비만일 경우 부종이 잘 생기므로 체중을 줄이도록 노력한다.
10. 부종의 가장 큰 원인은 과로와 스트레스. 안정과 휴식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