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여친 일같습니다.
제게는 친구와 술먹는다하면서 ... (저도 그친구압니다.)
나도 같이 셋이서 놀자니까 ..전화를 끊고 물어본답디다. 바로 옆에있다면서 ... 전화를 끊고 물어본다하고,결국엔 안된다고 두이 걍 먹겠답디다.
전화할때 누군가 남자가 웃는듯한 느낌도 나고 이래저래 수상하긴 했는데 ...
그날 밤, 여친집에 가보니 집에서 친구랑 술마신다 하던 여친집은 불이 꺼져있었습니다.
전화해도 안받고,문자만 10~20분마다 오고 ...
거짓말인줄 알면서 집앞에서 1시간을 기다리니 여친이 옵디다.
여친왈... 자기 친구랑 둘이 먹으려 했는데, 자기과 후배들 남3여2이서 후배네 자취방에서 술먹다 왔다합니다. 왜...거짓말했냐고 ...... 그러지말라고 ,,,, (거짓말한게 이번뿐은 아님,2~3번경험있음)
그다음날...
여친이 전화를 안받아 집으로 갔습니다. 오후 6시까지 잤더군요 ...얼마나 피곤했는지 .. ㅠㅠ
여친집에서 이런저런얘기하는데 , 여친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 여친은 광고라 하며 안받고...그뒤
문자가 하나 오더군요 ... 누구냐고 했더니 절대... 안된답디다. 더 궁굼해져 결국은 문자를 봤습니다.
문자내용 " 어젠 그냥 나랑 하루 논건가 ? 전화해도 안받네 "
하늘이 까맣게 변하고 , 심장뛰는 소리가 귓가에 고동을 치더군요 ...
아무말도 할수도 없고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 줄담배만 피우다 간신히 진정후 물어봤죠 . 어제 채팅으로 벙개팅한남자와 드라이브하고,
그남자가 자기네집에서 비디오 보자고 해서 술한잔 하고 비디오보다 ..결국... 관계하고 같이
목욕도 했답니다.
전 그녀를 용서해줬습니다.
왜냐하면 ....
그녀는 어린시절 남자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 그아픔 나도 알기에...나역시 그랬기에 ...
다른남자와 잔건 눈감아준다고 .. 사람이기에 실수하는건 당연하다고 ..
제발 거짓말만 하지말라고 하며 용서해줬습니다.
그뒤로 전 입맛도 없고 , 졸리지도 않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 아무것도 의미가 없는일입니다. 제겐...
시간이 극복해줄까요 ???
가슴이 메어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