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동방신기를 미워합니다。................................................................
.
.
.
왜냐구요¿
아무리 힘들어도 매일매일
웃기만 하는 바보들이
저는 밉습니다。
너무 힘들고 슬프면
한번쯤은 울고 화낼 수 있지만
그냥 가만히 참고
미안하다며 웃는 동방신기가
저는 밉습니다。

저는。。유노윤호가 밉습니다。
10월 15일, 자신이 아파서 걱정하는
카시오페아들에게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자신을 아프게 한 사람을
오히려 용서하는,
그런 유노윤호가 저는 밉습니다。

저는 영웅재중이 밉습니다。
여자인 저보다 훨씬 더 이쁜
영웅재중이 저는 밉습니다。
재중군을 볼 때마다
가슴부터 설레는 카시오페아를
어떻게 책임지려고 저렇게 이쁜
영웅재중이 저는 밉습니다。

저는 믹키유천이 밉습니다。
조그만 일에도
일단 눈물부터 흘리는
믹키유천이 밉습니다。
자꾸 울면
울고 있는 유천군 마음보다
그걸 가만히 지켜봐야만 하는
카시오페아가 더 밉잖아요。
항상 카시오페아를 울리는
눈물왕자 믹키유천이 저는 밉습니다。

저는 시아준수가 밉습니다。
그렇게 이쁜 목소리를 가지고도
IQ가 사람이 아닌 돌고래 수준이라고
투덜대는 시아준수가 저는 밉습니다。
그 목소리로도 죽음 직전까지 사람을 몰고 가는데
거기에 머리까지 좋으면
카시오페아들은 다 죽으라고 하는 것과 같은데,
그것을 간절히 바라는
돌고래 왕자님 시아준수를 저는 미워합니다。

저는 최강창민이 밉습니다。
항상 선물을 줄 때마다
'누구한테 드릴까요?'라며
자신보다 인기가 많은 형들을
부러워 하는 창민군을 저는 미워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카시오페아가 얼마나 많은지도
다 알면서 형들을 부러워하는
최강창민을 저는 미워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미워하는 동방신기를,
유노윤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최강창민을
저는 사랑합니다。
왜냐구요¿
그들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제 천사같은 왕자님들이니까요。
저는 동방신기에게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많은 반대를 뿌리치고 가수가 되겠단
꿈을 키워서,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여 누구보다 완벽한
동방신기가 되어서。。。
동방신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