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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사일을 쐈다!!

차원태 |2006.07.11 20:17
조회 185 |추천 1

 나와 제 동생은 친구들이 부러워 할만큼 의리도 깊고

서로를 위해선 목숨도 안아까워 할 정도 입니다.

10살 차이 나는 형제인데^^ 저는 24살 제 동생은 14살 중1 이죠

제가 크면서 남자라면 이래야 하는데 하는건 다 가르쳐놨습니다.

의리 하난 자신있죠

 

어느날 둘이 농구를 하러 가고 있었습니다,

동생: 형 훈장은 어떻게 받는거야?

형: 음;; 캐쉬 발라(순간 게임에서의 훈장이야기 인줄알고)

동생: 아니 그거 말고 진짜 훈장 대통령이 주는거

형: 그건 왜물어?

동생: 아빠가 우리아파트 들어오려면 훈장있거나 국가유공자여야 한데

형: 아 그거 음.. 동생을 위해 목숨 받쳐 싸우면 주는거야 무궁훈장

동생: ?????

형: 너 태극기를 휘날리며 안봤냐?

    "그깟 훈장 누가 필요하데?"(원빈성대모사를 함)

동생: 아 그게 그거구나

 

이로부터 3일후...

밤새 스페셜 포스를 하고 있던 나는...

새벽4시경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가 났다 먼가 로켓 지나가는 소리

그건 정말로 겁이 날정도였다...

 

그러고 한시간후 TV를 켰는데 북한이 미사일을 쐈다는 거다..;;

아 씨바 진짜 전쟁나는 거 아니야?

 

이때 동생이 깼다

 

형: 야 전쟁 날지도 몰라!! 큰일이다.. 무섭네

동생: 왜??

형: 북한이 미사일쐈어.. 지금 뉴스 난리다;;

동생: 그럼 어떻게 되는데??

형: 우리 군대 가야지

동생: 나도 가야해??

형: 너 몇살이지?

동생:14살

형: 14살부터 입대야 ㅡㅡ;;

동생: 아 신발.. 형아!!

형: 왜??

 

동생: 훈장받아와...

 

알았어 널 위해선 씨바 훈장따위 ㅠㅠ

 

 

참조: 제가 들은 로켓 발사 소리는 주변에 있던 공군 부대에 스크램블이 걸려서

        전투기 출동하던 소리였음;;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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