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난 아주 감동 받았어.
네가 나에게 경고해 주려고 했다는게
네가 그렇게 할줄은 전혀 생각못했어. 안드레아.
그래도 난..네게서 나와 닮은 점을 많이봐.
넌 사람들이 원하는게 뭔지, 무얼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고
너 스스로를 위해 결정을 내릴 줄도 알아.
전 그렇지 않아요. 전..
전 선생님이 나이젤에게 했던 짓을 할 수 없어요.
전 그런 짓 못해요.
넌 이미 했어.
에밀리에게.
그건 제가 한게...아뇨. 그건 달라요
제겐 달리 방법이 없었어요.
아니지 네가 선택한거지.
네가 선택해서 에밀리를 못 오게 한거야.
이런 삶을 원해?
그러면 그런 결정은 불가피해.
하지만 만약, 이게 제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면요?
제 말은 선생님 사는 방식으로 살고 싶지 않다면요?
철 없는 소리하지마. 안드레아.
모두가 이런 삶을 원해.
모두가 "우리"처럼 되길 원해.
"우리"가 아닌 내가 되길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