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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한 자 - ★★

이양우 |2006.11.12 01:31
조회 91 |추천 0

제 목 : 용서받지 못한 자

감 독 : 윤종빈 주 연 : 하정우(유태정), 서장원(이승영), 윤종빈(허지훈) 개 봉 : 2005. 11. 분 류 : 드라마 별 점 : ★★   [ 내 용 ] 내용을 쓰려면 긴 내용이 될 것 같다. 말년 병장이 있는 내무반에 새로 들어온 신참. 그는 고참의 중학교 동창이였다. 하지만, 군대라는 곳에 적응하기 보다는 자신의 소신에 따라 행동하고 군대 또한 자신의 소신에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신참의 군생활은 지뢰밭이 뻔해보였다. 중학교 동창이 아무리 말년 고참이라고 해도 그가 제대하고 나면 바람 앞에 촛불의 운명일 것이 뻔했다. 고참 친구는 신참 친구를 위해 충격 요법을 사용하고 제대하고. 이제 그의 고생 만이 남고....그런 사람을 고참으로 둔 새로운 또다른 신참 결국 사고는 새로 들어온 신참에게서 벌어지는데...   [ 감 상 ] 군대에서의 관계와 사회에서의 관계. 들어온 순서가 나이도 초월해버리는 곳. 명령과 복종을 최고로 치는 곳에서 자신의 소신이 뚜렸한 명문대 생(사실 어찌보면 꼴통)의 모습과 그 덕분에(?) 오히려 피해를 보는 후임병..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 융통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만약 저 예산 독립영화였다면, 많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요즘 같은 영화 시장에서 화려한 화면과 신선한 분위기 반전이 없이 감정에 호소하는 단순한 이야기로는 큰 어필이 어려울 것 같다. 영화의 구성이 독특하고 신선했다. 보통 영화가 현재 --> 과거 회상 --> 과거~현재의 사건 --> 현재의 마무리 순이라면, 이 영화는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미술의 꼴라쥬 기법처럼 왔다갔다 하는 기법을 이용했다.   P.S.

군대도 어차피 사람 사는 곳. 그리고 2년 넘짓 산다기 보다는 견디는 곳이지 않을까? 하지만, 군대라는 곳의 최대 장점은 아기처럼 남들이 다 챙겨주는 이등병에서 부터 거의 신적 존재인 말년 병장까지의 경험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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