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
전 몰랐습니다
이러한 삶이?....인생이? 제게 허락된삶이고 인생 인줄을...
어느날 갑자기..알았습니다
뒤돌아보니...아무도없고 희망보다는...절망이..
미래보다는...현재의삶에 지치고 허덕거리는 내모습이
절망이라는 꼬리표를달고 울고 있었습니다...
여지껏...?
제삶이...항상 최고인줄만 알았습니다
다른사람보다도 항상 좋은옷에..좋은음식..좋은잠자리에..눈에 보이는 좋은것들..
그러한 것들이 나의전부인줄 알았습니다
문득...우연이라해도 좋습니다
뒤돌아 봤습니다...
아무것도....아무도 없었습니다
단지...땅속깊숙히 파인...내가 걸어온 두발자욱 밖에는...
두발자욱에 화석처럼 변하지않는 모습으로 새겨진글이
지금껏 살아온 나를 대신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것들이...새겨져 있었습니다...
방탕,방황,아집,이기심,허영심,질투,시기,위선,거짓,자학,협박,공갈,...
나태함,게으름,미움,음흉,음탕,탐욕,욕심,헛가다,폼생폼사,담배,술,sex..
불효,......등등
소스라치게 놀랄정도로...이모든것이 제것인줄을....
전 여지껏 모르고 살았습니다
이러한것들을 가지고 사는삶, 쫒는삶은...?
그 누구도아닌...지금의 내 자신이라는것을...?
인간의모습을 벗어난...철저히...망가질데로 망가져버리고
심약해질데로 심약해진 ...이러한 것들을 전부 가지고있는...
인간가치를 상실한 바로 제모습인줄을...
여지껏......전 몰랐습니다..
앞으로 제게 허락된삶이 언제까지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지금껏 살아온 제삶을 깊이반성하고...뉘우치면서
하루 하루를 소중히 생각하고...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제 나름데로 마음도 다잡아보고...벗어나기위한, 언제나 노력하는 마음과 행동으로
올바르게 살기를.... 여지껏..? 이라는 글을쓰면서
깊게 생각해봅니다..
웃음속고독 金 三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