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너무 매운 돌솥비빔밥을 먹고 길 잃어버리고...정신없이
몇시간 보내고 도착한 바닷가에서...혼자 앉아서 구름사이로 햇빛이
비출때마다 정신없이 셔터을...^^ 서해안이라서 비취색이었다...
혼자 앉아 있는 사람이 한명 더 있었다...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가출했낭? ㅋ 난 바다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에 푹 빠져있는데
그 여자분은 고개 떨구고는 뭘 열심히 생각하던데...역시 가출했나
싶었는데...조금 지나니깐 막 울던데...ㅋ 시련당했나? 그렇게
시간을 죽이고...시선을 돌리니깐 남녀가 앉아있네...애인사이...
그리고 10분뒤쯤...남자두명이 물에 들어가고 여자 한명은 그거
카메라에 담고...그리고 여자도 들어가고... 그리고 여자둘이서
바다보러 여행왔는지...한바퀴 돌더니 사라지네... 한 10분정도
지난다음...스타렉스에서 아줌마 아저씨들 우르르 내리더니...
사진 몇장찍고 사라지고...그리고 그랜져 XG 허 번호판을
달고온 불륜처럼 보이는 중년 아저씨 아줌마...껴안고 별짓을
다하던데...부부인감?ㅋ
Date : 05.09.30
Theme : 이 모든걸 기억하고...그리고 이렇게까지 자세히 봤다는거
....나만 있었기 때문이다....함께하는 사람없이 나만 있었기때문이다.
어쨌든...안면도의 바다빛은 서해안이라서 비취색이다.ㅋ
첨부파일 : IMGP0900(6855)_0400x0300.s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