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전하려 펜을 들었습니다.
이쁜 편지지에..
이쁜 글씨체는 아니지만.. 제 마음을 담아
한줄 한줄 적어 내려갑니다.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이 떠오르지만..
하얀 편지지에 어떤 말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이 되어
쓰다 버리고.. 다시 쓰고..
몇번을 반복하여 썼는지.. 알수 없습니다.
풍경이 이쁜 큰 창문이 있는 커피숍에
앉아 따뜻한 카라멜라떼를 마시며
당신과 함께한 시간들을 생각해봅니다.
너무나 즐거웠던 일들과
슬펐던 일들이.. 동시에 떠올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지금 난 당신을 생각해보며
수신인 없는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당신은.. 무얼 하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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