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춤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께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후렴)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신랑탈
나는 각시탈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1978년...탄생한 곡 "탈춤"
"탈춤" 이라는 곡으로 배철수대인이 이끈 활주로( 활주로 당시에배철수 대인이 드럼을 치며 노래를 불렀다. 드러머가 보컬까지 소화하는 밴드가 세계 최초!?가 아닐까 싶다. )가 제 2회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곡은 우리의 Rock 이 단순히 영미 Rock 을 흉내낸 짝퉁이 아니었다는걸 확실히 알수있겠다....우리나라 전통적인 소재를 따온것도 그렇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지금들어도 충분히 세련되고 훌륭하다.
배철수대인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그당시에 '방송'과 접하면서 처음의 순수했던 정신을 많이 잃은게 가장 안타까웠다고 한다.
음악평론 쪽에서는 우리나라 록음악이 한차례의 바람에 그친게 당시 사실상 한국록을 이끌었던 그룹"송골매"의 대중지향 때문이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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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70년대의 대학가요제를 빼놓을수 없는데...그때당시에...그룹사운드가 많이 쏟아져 나올때였으니...
요즘은 학벌 탄탄한 뮤지션이 많지만 70년대와 80년대에는 학사출신의 가수가 뉴스에 나오던 시절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대학가요제는 음악에 심취했던 대학생들에게는 꿈의 무대였다.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 같은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그룹사운드가 대중들에게 전파를 타는 것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말같지도 않은 "대마초파동"으로 부터 음악적 소제와 제약이 뒷따르면서 90년대 초중반 부터 그룹사운드들이 대중메체를 통해서 전파되던 시기가 뜸해졌다.
어쨌거나 초기의 대학가요제는 대학 록밴드에 후한 점수를 줬다고
한다.... 그때시절에는....또다른 부흥기였으니까....
-PROSATANAK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