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률(%) = (처음 학습에 소요된 시간-복습에 소요된 시간)÷처음 학습에 소요된 시간×100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에 의거하면..
첨차 0에 가까워지는 기억의 침식으로 접어들게 되지..
하지만 그 곡선을 보면 알겠지만..
그 곡선은 끝까지 0이 될수 없다.
아무리 잊을려고 지울려고 노력해도..
무한대로 점점 0에 가까워질 뿐이다..
언젠가 각인된 무언가에 의해 떠오르게 마련이더라고..
망각률에 대해 계산을 해보니..
처음 함께한 시간보다..그 기억을 떠올린 시간이..
많다보니..무한대로 (-) 방향으로 흐르더라..
그래서 잊지 못하는가 보다..
아니, 기억과는 다른 스키마 영역이라서 그럴지도 모른다..
어쨌든..
틀린말은 아니다..똑똑한 친구였나보다..
오래전부터 중국 고전에서 전해오는 망각수라는게 있다..
무엇이든 마시기만 하면 잊게 해준다는..망각수..
하지만 아이러니칼 하게도..
그 망각수의 주문은 이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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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여.. 영원히 잠들라...
망각수를 마신 어리석은 자여..
그대.. 과거를 기억해서 안 된다는..
처음의 계약을 잊었는가..
그대의 기억은.. 기억날듯이..
기억날듯이.. 잊혀지리라..
하지만, 누군가의 희생으로..
깨어나리라..
- 망각수의 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