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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다..하루종일.. 더구나 추운 날씨 속이라 안그

김기식 |2006.11.15 23:30
조회 19 |추천 0

답답했다..

하루종일.. 더구나 추운 날씨 속이라 안그래도 움츠려 들만한 기분에

정말 안 움크릴수 없었다..

평소같다면..

남방 하나 입고도 아 쌀쌀하네..

이랬었을 날씨지만..

나 혼자 지레 겁먹고 있는 탓인지..

목까지 올라오는 점퍼의 지퍼를 깊게 올리고도

옷 속에서 감도는 한기는 어찌 할 수없었다..

 

지나고 보면 올가미 덫에 걸린듯 하기도 하고..

지나가다 덥썩 한대 뒤통수를 맞은 듯 하기도 하다..

 

어제 오늘의 기억도 평생 잊지 못하겠지??

아마 실연의 기억처럼 말이다..

 

미안함.. 아쉬움.. 후회..등등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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