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photo♪]]··············································· 우선 휴일날 정오쯤에 그녀를 픽업하러 가서 작은 카페에 들러 차를 마시며,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낼 건지 멋진 계획을 짠다. 연애해 본 사람이라면 애인이랑 늘 특별한 하루를 보래려하지만, 그게 생각보다 어렵다는걸 충분히 알거다. 나와 그녀도 마찬가지로 이랬다 저랬다 마음을 바꾸며 스케쥴을 짜보겠지만 곧 맛있는 밥을 먹고 가까운 영화관에 들려 영화를 보겠지. 어둠이 내릴때쯤, 술을 한 잔 하고 집앞까지 바래다 줄거다. 너무 평범한가? 난... 그런 평범함을 누리지 못해 마음이 아픈데... ·······················································································[byːkyung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