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3 FinishOpacity=25)xray()" src=http://211.214.192.39:8080/wonderwall.wmv width=400 height=345 autostar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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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링이 충분치 못할 경우 동영상이 버벅거릴 수 있다는 얘기.
"Wonderwall" From Spring
편집을 마친 후 공개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적지 않은 고민을
했다. 카메라와 편집툴을 처음 써보며 제법 오랜 시간을 들여 완성
은 했지만 스스로의 작품에 대한 자괴감이 밀려왔기 때문이다.
초짜의 부끄러움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첫 작품이고 내가 언제 다시
이런 작업을 해보겠나 싶은 생각에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얘기를 풀어봤다. 이것은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며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내용에 대한 어떠한 상상력도 무의미한 것이 되어 버리겠지만,
촬영 당시 내리던 비와 추웠던 봄의 날씨가 제법 선명하게 나의
뇌와 가슴속에 남아 있는 것으로 미루어 어떤 동기화 같은 것이
있긴 있었나보다. 촬영 당시에는 이 작업을 하는 이유를 찾기
급급했으나 편집에 들어가기 시작한 얼마전 부터는 순수한 재미가
되어가고 있음을 느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 않나 싶다.
석모도 촬영때 비가 와서 많이 고생했지만 끝까지 한마디 불평
없이 추억 만들기에 동참해준 미래의 배우 의모, 많은 조언과 함께
분위기를 한껏 밝게 해준 혜진, 그리고 처음 봤지만 기분 좋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선령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There are many things that I would Like to say to you
But I don't know how
Because maybe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And after all you're my wonderw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