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살기 참으로 우습게 되네요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기엔 우리나라 여성들 참으로 혜택 많이 받고 사는줄 알겠습니다.
제도상으로 보기엔 참 많아 보이겠지요. 과연 몇몇 제도중 확실하게 혜택받는게 몇프로나 될까요
한국에서 여자로 산다는것 , 참 고달프지요 . 생리? 그까이~ 내 할께~
ㅠㅠ 참 안습입니다. 중학교때 처음으로 접했을땐 죽는 병인가? 생각할정도로 아팟습니다.
30년간 일주일동안 주기적으로 아프고 짜증나고 여름에 더울땐 기절초풍합니다.
여자 군대 가라 의무제 하라! 외치는 남성동무들, 세금 더내셔야 할겁니다.
세금을 더 내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일단 여성들 군대가면 화장실 휴지 엄청나게 사용하겠죠
화장실도 더 만들어야 할겁니다. 남자들 보다 오래쓰는게 여자니깐, 여기서 또 태클거는 남성분들
왜 니들은 오래쓰냐! 우리랑 너네랑 똑같은 사람인데 니들은 뭐길래 오래쓰냐!!
흠. 자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게 여성분들 안에 껴입는것도 많을 뿐더러 생리라는
신의 축복이라 하기엔 너무 가혹한 어떠한 현상에 화장실에서 고통에 신음하고 주저앉아서
조금이나마 들 아프려 이악물고 정리하고 나오겠죠? 그럼 휴지통에 휴지는 산처럼 쌓일테고
군대에선 생리대도 보급해야겠지요, 또 생리대 뿐만이겠습니까? 고통에 신음하는 사람들을 위해
약도 보급해야할테고^^; 우리나라 세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국방비죠?
여자들 군대 의무제 하면 훨씬~ 더 많이 내야할겁니다. 전 군대 여자들 가는거 ~~~
영~ 반대! 이런건 아닙니다. 왜냐, 여자도 자신의 나라를 지킬 의무가 있는거죠 가고싶으면 가면됩니다. 전세계적으로 의무제 의무제 하는 나라는 이스라엘과 북한뿐이 없습니다. 여군 여경도
없진 않지요. 많다고 할순 없지만 ,
하지만, 문제는 이겁니다. 예를들어 팔씨름을 했다 칩시다. 여자가 남자를 이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정말 삼손녀가 아닌 이상, 힘듭니다. 분명히 유격하다 지쳐 쓰러지는 여성분들 몇 나올테고 그럼 효율적으로 운전병 또는 취사병으로 돌리자!!! 아님 내무반이라도 청소하게 하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몇몇 개념없는 사람들 나오겠죠? 자, 운전병 운전을 해도 여자들 서투르다
뇌 구조상 힘들다! 집에서 밥이나 해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나올테고, 또 취사병한다하면
여자들은 왜 취사병이냐!! 훈련뛰게 해라 해라~ 하는 사람들 나오겠죠?
불만은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는겁니다
여자들만 혜택 누리는건 아닙니다. 남자들 헤택 누리는것 열거해보겠습니다.
일단 군 제대하고 같은 학벌에 2년늦게 출발했다하여도 월급은 여성보다 많죠?
취업공고 난다쳐도 남자들은 00 여자들은 0 <- 이게 현실이겠죠.
글쎄요 전 아직 취업을 못해봐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모르지만, 대충..듣다보니.
군대에서 2년 6개월 힘들게 생활하는거 저희도 알고있습니다. 모르는것 인정못하는건 아니지요
군대 제대하고 언젠가 천생베필을 만나서 시집장가 가겠죠, 그럼 살림은 누가합니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우린 부엌에서 일을 하지요. 남자들 청소 가끔 도와주고
진빠져 합니다. 자녀 있는집 어머님은 참 대단하신 진정 어머님이십니다.
당신들 낳고 기른것도 어머님이십니다. 아버님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다 압니다. 우리 아버님들 어깨에 놓여진 짐도 너무나 크다는것도 알구요
그렇지만 어머님들, 우리네 어머님들은 어떻습니까?
요즘 세태가 맞벌이 입니다. 같이 출근하셔도 아들 도시락은 새벽에 따신밥 꼭꼭 눌러담고
햄이라도 나물이라도 하나 더 볶아주시는게 우리네 어머니입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아들 딸 조금이라도 따신밥 먹여서 학교 보내고 회사보내고 싶은분들이 어머님이십니다
그분들께 누가 강제로 살림해라! 자식들 챙겨보내라! 강요했습니까? 아닙니다.
어머님들은 누가시켰다기 보단,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하는 겁니다.
이렇게 바꿔 생각해보세요,
군대가서 속된말로 x뺑이 치는것, 힘든것 자신이 사랑하고 아끼는 것들을 위한
희생섞인사랑이라고,
여자들도 그럴것입니다.
30~40년간 속된말로 x뺑이 치는것, 사랑하고 아끼는 자신의 분신들을 위한 희생같은
사랑이라고,
조금만 물러서면 합일점이 나올텐데, 왜 자신의 처지에서 그렇게 비관하며
누구밥이 더 많네, 누구떡이 더 크네 이렇게 왈가왈부하는지,
군대가서 고생하는 저희 친구들 봐도 가슴이 아픕니다. 제도적 보상도 적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한발자국 물러나서 당당하게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도 나중 생길것 아닙니까?
부모님도 계시고, 그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라를 지키고
나중 여자들은 사랑하는 당신과 아이들을 위해
새벽잠 조금 없게 만들더라도, 밤잠 조금 줄이더라도
사랑으로서 그렇게 평생을 사는것이란걸,
아무튼 제말에 별 탈 없었으면 좋겠네요
나에게 하루의 든든함을 선물해준 군인께 감사하고
나의 하루를 사랑가득 안겨준 우리어머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도 그런 어머니가 될것이고, 우리 자녀들도 당신들처럼 믿음직 스런 아들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