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의 과거 이야기.
속속들이 밝혀지는 과거속에서의 인물들의 그물관계.
1부의 내용들을 떠올리면서, 적적하게 재미를 더욱 끌어올리고,
역시나 이어지는 반전들은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된다.
서양의 대부 3부작이 있다면,
동양의 이 대부에 견줄만한것은 바로 이것이다.
1부보다 더 재미있는 2부의 내용.
그 누구도 영원한 친구일수는 없고,
그 누구도 영원하 최고일수는 없다.
언젠가는 결국 떨어지게 되는 세상살이 속에서,
어떻게든 인연의 끈은 만들어지고, 또 끊어진다.
홍콩 반환을 앞두고, 뒤숭숭한 세상과 함께 어우려져,
벌어지는 흑사회의 어두움과 경찰의 어두움이 맞물려,
무간지옥을 그대로 인간세상에 내려 놓은 듯 하다.